안녕하세요. 네이트판에 글을 처음남겨봐 글솜씨가 다소 부족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길이 조금 길어도 꼭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결혼준비에 너무 속상한 마음이 커서 길이 많이 길어졌네요...
이 글은 제가 다녀온 후기와 제가 겪은 후 제 개인적인 견해를 적은 글 입니다.
저는 지금 9월5일 토요일 예식 준비중인 예비신부 입니다.
웨딩페키지(스드메), 혼수 등 아무것도 상담&계약 등을 받은적이 없어
2월1일 토요일 상담예약을 걸어놓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박람회라는 곳을
처음 방문하였습다.
제가 방문한 ㅇㄷㅅ박람회는 실제로 엄청 크진 않았지만
플래너들이 엄청 많았고, 업체들도 많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플래너와 웨딩패키지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을 받을시 최저가는 보장을 못해준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어느 누구보다 잘해줄 자신은 있으니 믿고 와달라는 말에
저는 최저가가 아님을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계약도 아닌
플래너님만 오로지 믿고 정계약을 했습니다.
정계약 당시 취소불가라는 말만 들었고요. 그외에 다른 이야기는 전혀
안내 받지 못하였습니다.
정계약금액은 500,000원 이였고요...
저는 계약금도 다 이금액인 줄알았는데 나중에 다른박람회와
지인들 계약한 금액들을 알아보니 보통 총 금액에 10% 또는 20%만
계약금을 내더라고요...
우선 그렇게 웨딩패키지를 계약후 혼수 상담도 이어 받았습니다.
제가 혼수 상담을 받은곳은 예복, 허니문패키지, 스킨케어 였습니다.
담당자분들 모두 친절하시구 너무 기분 좋게 상담을 끝냈고요.
모두 정계약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후 스킨케어점 방문 했을 때에는 한번 받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추가로 본식 전까지 받는 조건으로 추가계약을 더했습니다.
허니문 패키지도 추가 상담으로 원활하게 진행이 되었구요~
저는 부당함을 느끼지 않는 이상 왠만큼 잘해주시면
저도 믿고 따라가고 성격이 유한 편 입니다.
하지만 계약 후 2주가 안되었을 시점
자꾸 마음이 불편하고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한 시점이
생겼습니다. 다름이아니라 플래너님과의 관계에 있어서였는데요.
3가지 정도만 말씀을 드리자면,
1. 계약 후 저에게 단한번의 연락이 온적이 없었습니다.
드레스투어일정과 스튜디오 일정이 급한 저는 결국 제가 먼저 연락을 취했고,
드레스투어 일정과 스튜디오 일정을 잡는 내내 저는 심한 스트레스를 겪었습니다.
바로 플래너님의 일정의 심한 번복때문이였는데요~
예를들어) 신부님 이날짜이날짜 가능하세요 이날짜밖에 안되서 이날짜로 골라야해요
라고 이야기를 해주시면 저는 직장인이라 회사측에 말씀드리고 부모님과동생이
같이 동행할거라 부모님과 직장인인 동생 일정도 같이 맞춰서
쉬는날을 제출하고 플래너님께 날짜를 전달했습니다. 이 날짜를 말하는 과정에서는
시간이 30분도 소요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된다했던 날짜가 안된다면서 다른날짜 어떠시냐고 물으시더라고요...
이러한 일정문제로 조금 혼란스러웠고 제가 원했던건
빈 날짜를 딱 알아서 찾아오시구 그 날짜를 제가 정하게 해주길 바랬던거 하나입니다.
그래서 결국 일정문제로 다시한번 잘부탁드린다는 불만아닌 불만을
좋게좋게 조금 얘기를 하였고 돌아오는 답변은 죄송하다라는 말 한마디도 없으시고
네 ~ 문의주시면 바로 확인 하는데
저희 회사 플래너도 많지만
많은 컨설팅에 우르르 예약을 넣다보니 이렇게되는거에요..ㅜㅜ
라는 변명만...늘어 놓으시더라고요.
그럼 스케쥴 조정을 미리 잘 해주셨어야죠 흑흑
너무 속상했습니다.
심지어 원했던 드레스 샵이있었는데
일정문제로 샵까지 바꿔버렸어요..
물론 추천받은 샵은 제마음에
전혀 들지 않았고요... 일정 조율 부분으로 한차례 트러블이 있었지만그래도 플래너님을 믿었고, 좋게 진행하려고 넘어갔습니다. 2. 계약 당시 저희가 꼭 부탁드렸던게 있습니다.바로 본식스냅과 본식DVD업체 안내인데요~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라서 빠른 안내를 부탁드렸고계약서 안에도 안내 요청 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요즘 자리가 꽉꽉 빨리차서 저희는 많이 불안했습니다.역시나 2주가 되도록 연락 한통이 없었고,DVD의 D자도 저에게 끄내신 적이 없었습니다.언제 이야기 하시려나 아무리 기다려봐도 연락은 없고마냥 기다릴수 없었던 저는 답답해 미칠 노릇이었습니다. 3. 그리고 저는 드레스 투어 당시 동행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불안한 저는 그 당일날 저녁 전화를 먼저걸어 다시한번 동행인 부분에서 다시한번 확인전화를 했고요.그 후 총 4군데 드레스투어를 하기로 예약을 잡았습니다.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3군데만 동행. 마지막 샵은 플래너님이선약이 있으니 비동행 하신다는 말씀이였어요.뭐 역시나 이 말씀 전하실땐 죄송하다는 말 또는 미안하게 됬다는말전혀 없었고요. 그냥 저에게 통.보 였습니다. 저는 다른주위에 친구들 결혼하는걸 요즘 많이 보는데지인들이 3월예식, 4월예식, 10월예식 많이도 잡혀있습니다.지인들에게 플래너와의 관계에대해 고민을 이야기하고 조언을 구하면다들 본인 플래너들은 너무 잘챙겨주고 연락도 너무 잘해주신다고하더라고요... 오히려 저는 제가 계속 먼저 일방적으로 연락을 하는 느낌이들고 너무 서운하고 섭섭하고 계약시 안내했던거와 너무 달라계약조건불이행, 약속 불이행 등으로 많은 부당함을 느꼈습니다. 그 2주안동안 정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제가 한 선택에대해 너무 자괴감도 들고요..
분명 계약하실때는 저에게 잘챙겨주신다고 하셔서 저는
최소비용이 아니라는것도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잘해주신다는 말 한마디에 결정한거였거든요~
비용 문제를 떠나서 플래너님을 믿고, 플래너님을 의지하고
결혼준비를 하려 했던건데
모든게 무산되는 기분이였어요
결혼준비라는 것은 원래 마음 편히 행복하게 준비해야 하는게
맞는거잖아요~결국은 많은 고민 끝에 결정을 내렸습니다.
정말 단 한번의 진심이 담긴 사과나 계약시 때처럼 조금의 관심이 있었다면
저는 이렇게까지하지 않았을것 같아요.
일정조율문제든 DVD문제든 등등 참고 진행했을 저에요.
그에 저는 단순 변심이 아닌 플래너님의 행동에 의한
부분으로 마음이 돌아섰고,
환불 요청을 드린 바였습니다.
하지만..플래너님과 업체에서는
환불 요청을 한 후 돌아오는말은
사과의 말이 아닌
약관에 취소수수료가 20% 기재가 되어있으니
20% 수수료를 내라는 이야기였어요.
보통 플래너에 불만이있었고
부당함을 느꼈으면 죄송하단 사과가 먼저잖아요 ㅜㅜ
근데 수수료부터 내라네요....
휴......
제가 불만을 느꼈고 이 때문에 너무 마음고생을 했고
힘들었으면
사과가 먼저가 아닌가 싶어요.
저는.... 적어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치만 무조건 위약금 안내만 하시네요..
진작에 계약할 당시에 해주시지..
그럼 계약 안했을텐데.....
근데 저희는 당시 계약시 약관에 대한 설명,안내
받지 못하였고,
20%수수료가 있다는 이야기는 전혀 몰랐습니다.
결국엔 소비자보호원에 접수를 한 상태이구요...
소비자보호원에 문의한다고 했더니..
역시나 돌아오는대답은
(자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사진도 첨부했습니다.)
이런 대답 뿐이였네요....
너무 결혼준비 부분에 있어
이런일이 저에게 생겼다는거에 대해
너무 속상하고 불쾌하고 마음이 안좋고
힘들어요 ㅠㅠ
제 정신적 피해보상+시간적 피해보상을 어디서 달라할수도 없고 ㅠㅠ
진짜 너무 힘드네요ㅠㅠ 속상한마음에 눈물만 날뿐이에요...하루종일 일도 손에안잡히고
얼른 스드메 일정도 다시 잡아야하는데~
너무 지쳐있는 마음에
모든게 힘들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마음이에요~
제가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절대로절대로 계약 안하고싶어요...
후회됩니다...
여러분들은 꼭 신중하게 계약하시길 바랄게요!
뭐든 정계약은 신중하세요....
저처럼 이런일 당하시지 마세요!!
잘해준다는 말에 혹해버린 제가
너무 한심스럽네요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한풀이하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소보원, 국민신문고 에 잘아시는분은
댓글로 도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