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19이 된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고민을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어릴때 부터 어머니는 행방불명이 되시고 100일도 안되는 저를 아버지가 키우시다가 다른집에 맡겨서 입양도 아닌 동거인의 신분으로 19년간 살았습니다
이 가정에서도 폭력과 폭언은 물론 성폭력등..
많은 일들이 있어서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가정의 할머니 분이 아버지라는 분과 연락을 하고 지내셨는데 지난 몇년간 연락없으시다가
제가 그 가정에서 견디다 못해 가출을 해 나온날
그러니까 약 일주일전
아버지께서 췌장암 말기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길어야 한두달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장례식은 가야하는지 안가는건 폐륜은 아닌건지
너무 걱정입니다 자식된 도리로 가야하는게 맞다지만
저는 지난 19년간 너무나도 힘들었기 때문에
지금에서야 저를 찾는 아버지에게
자식된 도리를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