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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잘믿지 못하고 경계하고 의심해요..

안녕 |2020.02.18 01:14
조회 11,960 |추천 54
+) 제글이 톡이 되어있었네요! 조언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대부분이 잘하고 있다고 하셔서ㅋㅋㅋ뭔가 얼떨떨하면서 다행이다 싶네요.. 경계하고 의심하는 걸 하고싶어서 한게 아니라 불안함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되니까 좀 걱정이 되는거였거든요ㅠㅠ 너무 나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걸 알았네요. 티는 안내되 적당히 조절하는거 마음에 새겨야겠어요ㅎ 정말 어렵고 복잡한 인간관계..모두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직장인 여성입니다.
다름아니라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보여주는 모습
그대로를 믿지못하고 마음한편으로 경계를 합니다.
그 사람들이 보이는 친절과 호의를 보고 나를 만만하게 보진 않을까 이래놓고 나중에 욕하진않을까 등등의 걱정이 되어 경계하다보니 말도 살갑게 하지 못하고 뭐랄까
행동에 제어를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사실 고등학교 때 친하게 지내던 무리에서 하루아침에 왕따를 당하고 괴롭힘 받았던게 너무 충격이고 큰 상처였어서 그때 받은 정서적 충격이 아직도 방어기제처럼 작용하지 않나 싶어요
그동안 좋으신 분들 많이 만나서 그런부분도 많이 회복됐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사람들 만날때 마다 이런 불안감이나 경계심이 생겨 걱정이에요..있는 그대로를 보지못하고 부정적인 생각부터 하는 게 정말 싫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
추천수54
반대수2
베플ㅇㅇ|2020.02.19 15:11
그런마음 겉으로만 티내지말아요..잘웃고 되도록 긍정적인 말하고 받은만큼..혹은 받은것의 조금만 더 잘해주고(예전엔 저도 맘다칠까 똑같이만 하려했는데 것보다 살짝만 손해본다는 마음으로 대하니 사람들이 저를 좋게여기고 알아서들 잘해줌) 대신 선넘는 사람에게만 본 마음 그대로 드러내도록 해요..그런 사람은 표나게 싫어해도 돼요.
베플ㅇㅇ|2020.02.19 21:26
사람 한테 선이있는건 당연한거고 굉장히 중요해요 사람막 좋다고 다믿고 그러면 나중엔 사람 증오하는거말고 남는거없어요 사람좀 덜믿는것도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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