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이번주에 이사예정이라 청소업체에 청소예약을 했어요
이미 보름전에 예약해둔 곳이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일방적으로 예약 취소를 당하고 저번 일요일에 부랴부랴 다시 알아보고 겨우 한곳에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금 10만원 입금 하고요.
오늘 예약날 인데 새벽에 6시부터 청소를 하신다고 하셨고 전화로 예약 한날 집주소도 알려 드렸습니다.
그런데 도로명이 잘못 기제가 되어서 청소업체에서 저한테 전화가 수차례 왔었습니다.
자고 있었고 폰은 무음이 되어 있어서 전화를 못받았습니다..
평소엔 벨소리 설정해놓고 자는데..하필 오늘..새벽에 잠들기전에 무음으로 해놓고 잔건지...
7시반에 일어나서 확인고서 놀라서 부려부랴 전화 드렸더니 5시부터 나와서 주소검색하는데 다른지역으로 뜨더라면서 경찰서, 소방서 가셔서 주소를 문의를 드렸다고 하더라구요;;
주소가 안나와서 저한테 전화를 했는데 저는 자느라 전화를 못받았구요..
주소는 도로명 주소를 제가 중간글자를 잘못 입력을 했지만 아파트 명은 이지역에 한곳 뿐이라서 모를수가 없는데....예약전화할때도 아퍼트이름말하니 아시더라구요. 어찌 되었든 주소를 잘못 보내준건 제잘못 이니까요..
제가 이지역 사람이 아니라서 주소를 확실하게 확인 못했다며 너무 급하다고 다른업체 구하기가 지금 너무 힘들다 만삭임산부라 혼자 청소하기 힘들다고..죄송하지만 이사 전까지 아무때나 괜찮으니 꼭좀 부탁 드린다고 죄송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다행히 업체에서 사정을 들으시고 알겠다 이삿날 전까지 아무시간때나 가서 해주겠다 대신 아주머니들 그렇게 허탕치고 가셨으니 책임은 지셔야 된다 라고 하셨어요.
그 책임이라 함은 비용을 더 추가 해야된다라는 뜻인것 같구요...
제 불찰 이었으니 그건 감안하고 혹시나 이사날짜 다 되어서 청소 안된다고 연락 올까봐 너무 걱정되고 그럼 예약금도 못돌려 받는건지..이것때문에 아침부터 남편이랑 싸우기까지 하고..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ㅠ
계속 업체분한테 연락 드리는것도 죄송하고 오히려 저한테 너무걱정말고 쉬라고 하셔서 너무 죄송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