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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좀 들어주세요... 꼭 사과 받고싶습니다

규형입니다 |2020.02.29 20:05
조회 885 |추천 6
대구가 지금 코로나때문에도 모든분들이 힘든건 알겠습니다.
서로 도와야하지만 너무 화가나 글을 적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글을 적는다고 글에 두서가 없는점 죄송합니다.

글은 칠곡에 닭꼬치 브XX스 업체와의 문제입니다.

새벽 1시 33분 꼬치 3개와 김치우동 그리고 막걸리 2병을 주문

새벽 2시 10분 배달이 왔고 기쁜마음으로 영화켜놓은 모니터앞에 앉아 꼬치와 막걸리 마시기 시작.

2시 33분 물컹한느낌이 너무나서 영화를 잠시 멈추고 방불을킴. 덜익은것도 아닌 안익은 닭을보고 사진을 찍음.

2시 44분 가게 문을 닫아서 (지금은 준비중이 떠있고 따로 연락할 방법이 없었음.) 배달의민족 고객센터 통해서 기다리다 처음 업체 사장님과 통화.
통화시작부터 미안하다는 말은 한마디없이 그럴리가 없다 하심. (음식 시켜먹고 이런일이 처음이라 녹음을 눌렀음. 안눌렀으면 어땟을지 소름이 끼침. 사장님 태도 저때부터 그냥 내가 작업친다는듯한 뉘앙스, 적대감비슷)

사과한마디 없이 막걸리와 김치우동 빼고 꼬치 3개값 환불해준다고하심. 그 순간 저는 음식값이나 환불받으려는 몰상식한 사람된거 같아서 기분이 나빳습니다. (환불얘기는 꺼내지도 않았는데 자런식으로 환불얘기 대뜸하심.)

2시 47분 첫통화를 끊고 거짓말이 아님을 밝히기 위해 그리고 대화가 안되서 문자로 사진보내드림. 그리고 두번째 통화. 사진을 확인해봐도 안익은게 확인이 안된다. 모르쇠 스킬 사용.
끝끝내 화가나서 그럴때는 미안하다고 사과먼저 해야되는거 아니냐니까, 그래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러니까 계좌불러라 환불해주겠다 하심.
여기서 레알 뭐 이런사람이 장사를 하겠다고 하는지 참 어안이 벙벙. 환불 필요없다하고 제가 전화 끊어버림.

다음날
저도 벼르고있던건 사실이라, 한병 꼴랑마신 막걸리 때문일수 있지만 배아프고 화장실에 시간을 한시간을 버린지라 병원가서 장염진단받음.
오후 3시 13분에 문자남김.
녹음, 사진, 들고있는 음식, 영수증 첨부해서
구청 위생과 식약처에 민원 접수하겠다고 함.
글에는 미안한태도 하나가 없는게 기분이 너무 나쁘다고 같이 보냄

오후 3시 55분 답장옴.
답장온 그대로 복붙하겠습니다.

어제 새벽 일 마치고 자다가 전화를 받아 비몽사몽간 제대로 된 양해 구하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향후 일 처리는 원하시는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셔도 좋습니다. 복통과 저희 음식과의 인과 관계가 밝혀지면 응당히 보상처리하겠습니다.

제대로 된 양해가 아니고 반박이고 귀찮음과 짜증을 내셨습니다. 양해는 1도 없었습니다.
양해라고는 그러니까 꼬치값 환불해 드린다고 하지 않았냐는 식.

오후에 배달의민족 리뷰에 글남겼습니다.
거기에는 더이상 글을 남길수 없어서 여기다 끼적입니다.
사장님의 배민 답글을봐도 사과하려는 의도는 1도 보이지 않습니다. 녹음했다는 이유로 처음부터 악의적으로 다가온걸로 몰아가는 답글,
제가 직접 인과관계를 찾아내면 응당히 보상하겠다는 대답. 그깟 푼돈 보상 다필요없습니다. 병원비 그깟돈도 제가 아파서 간거니 안받습니다. 근데 고개숙여 사과하게끔은 만들어야겠습니다.
거지도 아니고 한두푼 돌려받으려는 사람으로 만든게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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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추가
사장님 왈 그렇다고 새벽에 전화하면 어찌하냐면서 반박하시는데 물건받고 34분 지났는데 후...
그럼 그새벽에 생닭을 받았는데 어디다 얘기를 할까요

+추가
희귀X X발 도 같이 하신다네요

+음성녹음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bgud9507&logNo=221830724405&navType=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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