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는 처음 글을 써보네요
저희집은 요즘 옆집할머니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요
일단 저희집은 복도식 아파트에 맨 위 층
맨 끝에 살고있어요
엄마와 저 둘이 살고 있구요
일은 한3주전에 저녁쯤 대뜸 옆집할머니가 찾아와서 문을 열었더니 저에게 이웃간에 왜이렇게 예의가 없냐고 새벽에 그렇게 쿵쿵대는 소리를 내면 되냐고 화를 내더라구요
갑자기 그러는 소리에 황당하고 이해을 못하겠어서 전 그게 무슨소리세요? 했죠
그러니 하는 소리가 왜 새벽3시쯤 되면 계속 쿵쿵대고 벽을 치냐고 하는겁니다
저는 당연히 안그랬으니 저희는 안그랬다 엄마는 10시만 되도 잠들고 난 1시전에는 꼭 잠이든다 했더니 그럼 누가 어디서 그랬냐고 오히려 저렇게 말하시길래 그거야 저도 모르죠 했죠
계속 반복되고 똑같은 말에 티비를보고 있다가 듣다 못한 엄마가 와서 우리는 안그랬고 나도 잠귀가 밝아서 만약에 딸이 그렇게 했더래도 내가 먼저 제지 시키지 우리는 그러지 않았다 하고
엄마는 밑에서 그런소리를 내도 소리가 올라올수 있으니 새벽에 또 소리가 나면 밑에 한번 가서 들어봐라 하고 한 십여분 이야기를 하다가 집으로 가셨어요
그러고 일주일전 또 찾아오셨어요 그땐 저밖에 없었구요
또 대뜸 아니 왜그렇게 쿵쿵대냐고 또 그러시더라구요
이번엔 저도 화나서 아니 안그랬다니까는 왜 또 찾아와서 그러냐고 하니 어제도 새벽3시에 쿵쿵대길래 내가 인터폰까지 했는데 인터폰은 또 왜 안받냐고 소리치길래 전 인터폰 안울렸다고 하니 아니 그럼 지금해볼까? 해볼까? 하더니 문열고 인터폰은 하더라구요
역시나 안울렸구요 인터폰 고장난게 아니냐 할 수 있지만 저희집은 엄마가 아파트 통장 이기 때문에 수시로 인터폰이 울립니다
그래서 고장이 아니라는걸 아는데 인터폰이 안울리니까 우리집 인터폰이 고장났는갑네 이러는겁니다
정말 말이 안통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똑같은 말을 반복했죠 엄마는10시에 난1시전에 구구절절 그리고 복도식이기 때문에 창문에서 제 방이 딱 보이니까
새벽에 또 그런소리가 나면 창문 열어둘테니 들여다봐라
그리고 밑에층 한번 내려가 봤냐니까 새벽에 소리날때 내려가본것도 아니고 낮에 내려가서 물어보니 젊은 여자가 사는데 아니라고 하더랍니다 그리고 본인이 생각 하기에도 젊은여자니까 아닐꺼라고 이야기 하구요
저희집도 여자둘만살고 저는 20대후반입니다 10대 혈기왕성한 청소년도 아니구요
그렇게 또 이야기하다가 돌려보내고 엄마에게 연락해서 옆집할머니가 또 저런다 하니 엄마가 오자마자 옆집할머니집에 가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엄마도 마찬가지로 소리가 나면 창문에 들여다보거나 아니면 인터폰하지말고 본인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라 그럼 서로 확인을 해보자 라고 하고 왔는데
오늘새벽에 자고있는데 엄마가 문여는 도어락소리가 들리길래 잠에 깨서 엄마 뭐해? 하니까 막 옆집에서 본인집에서 소리지르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들어보니 통화를 하는건지 뭔지
혼자서 막 거짓말 치면 누가 모를줄 아냐
싸이클도 낮에 저녁에 돌리는 소리가 다 들리는데 거짓말을하고 있다고 누구 정신병있는 취급한다고 소리치더라구요
참고로 싸이클은 가끔 낮에만 돌리지 저녁에는 안돌립니다 그리고 싸이클 있는분은 알겠지만 그 돌리는 소리가 벽넘어로 들리겠습니까?
막 그렇게 소리질러 대길래 엄마한테 문두드려봐 이야기좀 해봐 하니 엄마가 문을두드리니 찾아와서 거짓말 하려한다고 누가 모를줄아냐고 통장이 저렇게 거짓말만 해댄다고
문도 안열어주고 안에서 소리만 쳐대는거에요
아니 소리가 나면 창문을 들여다보라고도 했고 정 안되면 엄마가 전화까지 해보라고 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혼자 집에서 소리만 저래 질러대고 있으니 진짜 벽이랑 이야기 하는것도 아니고 말이 안통합니다
이제는 무섭기까지해요
이제는 어떻게 조치해야 될지 모르겠어요ㅠ
정말 어떻게 하면 말이 좀 통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