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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들의 의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안녕 |2020.03.13 08:19
조회 23,745 |추천 64
안녕하세요. 평소 소셜을 잘 하지않고 아는 커뮤니티가없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아내분들의 의견과 도움을 받고자 남겨봅니다.

저는 직업군인입니다.
잦은 출장으로 집을 비우는 날이 많습니다.
연애시절로 가보아도 장거리 연애 및 직업특성으로 자주 보지 못하였지만 막상 보면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그러다 첫째 아이가 찾아와 결혼을 하게 되고 현재는 두 아이의 엄마, 아빠로 살고 있습니다. 행복합니다.

헌데,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젊은 나이에 엄마가되어 본인의 삶을 포기하게 해버린 것.
아, 참고로 저희는 20대 중반에 첫아이를 가졌습니다.
또 남편의 직장으로인해 아는사람도 없는 타지에서 생활하게 해 외롭게 해버린 것. 등 고민의 이유는 수도없이 많습니다.

현재는 근무지가 처가와 30분거리로 좁혀지어 식구들, 친구들 등 그래도 와이프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많은곳으로와 두번째 부분은 안심이 되지만 다른 부분이 문제입니다.

아이가 둘인데 자주 도와주지 못하고 혼자서 벅찬 생활을 감당하게하고 남편이 필요할 시점에 못 있어주는 것, 직장생활에 대한 그리움, 본인의 삶이 없다는 우울함

이러한 상황들을 보고있으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도와준다고 이것저것 하긴 하는데 그걸로는 와이프의 마음을 다 채워줄순 없겠지요. 그래서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내분들, 제 아내와같은 마음이 들 때 어떠한걸로 스트레스나 허한 마음이 채워지셨나요? 남편이 어떻게 해줬을 때 마음이 더 편했나요?

누구보다 만족스럽게 살게해줄순없지만
누가봐도 행복하게보여질순없겠지만
와이프와 아이들이 항상 행복하고 마음이 힘들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64
반대수4
베플ㅋㅋ|2020.03.14 09:41
남편이 진심으로 날 위하고 싶어하는구나를 보면 좋습니다. 특히 아기와 가깝게 지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포인트에요.
베플1244959384|2020.03.14 11:39
부럽네요 이런남편을 가진 아내분이
베플ㅇㅇ|2020.03.13 22:04
함께 할수있는 시간에 가장 행복하게 마음을 채워 주시면 되는거에요 그냥 행복하구나 느끼실수있게요 그리구 시간이 나실때 마다 식사는 잘했는지 춥지는 않은지 아이들이 오늘 무얼 했는지 궁금해 해주시구 가끔은 좋아하시는 음식이나 꽃같은 선물을 들고 들어가시면 정말 행복할거에요 그리구 아이들이 조금 더커서 여유가 있어지면 배우고싶은게 있으신지 물어보시구 학원이라든지 학교라든지 다니실수있게 지원해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여자는 엄마긴 되어도 평생 남편에게 여자이고싶다는 것도 잊지말아주세요 가족분들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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