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때 마냥 친구들과 노는게 좋아 공부하지 않고 놀기만 하다
지방 전문대 졸업.. 과도 메리트 있는 과도 아니였고 졸업 후 전공살려
취업했다가 금방 그만두고 무엇을 해야될지 몰라 생산직에서 근무하다가 20대 중반부터 여지껏 서비스 직에서 근무하다 매장 사정상 권고 사직당했습니다.
그런데 돌이켜 보니 제 나이때 직장인들은 연봉도 올라가거나 꿈을 위해 달려가고 있더군요....그러면서 저는 자존감이 완전 낮아졌어요.
저도 꿈이 있어서 시적했던 일이였는데 현실과 마주해서 주저 앉게 되었고
그로인해 지금 우울증과 불안증 두려움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트라우마가 있어서 한달만 일을 쉬어도 불안증이 계속 있고 일해야되는데 생각은 가득 차있는데 무슨일을 해야되는건지 무엇을 위해 어떤공부를 해야되는지 전혀 갈피를 못잡고 있어요. 일해야되는데 하면서 당장에 생산직으로 들어갈까 하기도 싶고..
지금 저의 모든 선택이 무섭고 두렵더라구요. 집안사정도 그리 좋은편은 아니라 일을 빨리 구하긴해야될거같은데.. 나이가 이렇게 되다보니 무엇을해야될지 모르겠더라구요..
저도 연봉이 올라가는 일을 하고싶고 장사같은건 너무 무섭고..
모든게 자신이 없고 두렵네요.. 꾸역꾸역 일을 하다가 공황장애가 심해졌고 권고사직 처리하고 쉰지 이제 보름도 안됬는데... 계속 일 생각을 떨칠수가 없네요..
아직 늦지않은 나이라고 하는데 무슨 공부를 해야될지 목표가 없으니 텅 비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