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다 읽어보았어요
돈 잘 못 모았다는 댓글들이 좀 많은데..
저도 네...알아요 ㅠㅠ ㅎㅎㅎ
아무래도 돈 모으기보다는 쓰기도 많이 썼으니까요
여행도 1-2달씩 가서 살기도 하고,
작년에는 세달동안 제주도 살이 하면서 제주도에서 일하기도 했구요. 제가 돈 쓰는게 물건이 아닌
경험(여행)이 대부분이라 사실 후회는 없어요
앞으로도 여행은 꾸준히 할거에요!
사람마다 중시하는 시차가 다 다른것 같아요
저는 현재,지금을 중요시하는 사람이에요
댓글들보니 저와 같은분도 다른분도 있으신것 같아요 그래도 댓글 보며 앞으론 노후를 더 신경쓰며
저축을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도 들었어요!
많은 댓글 감사해요~~저는 앞으로 제가 할 수 있는 것, 하고 싶은 것들 그때 그때 최선을 다해 하며 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28살 이구 직업은 프리랜서 디자인계열이에요
프리이다보니 직업 특성상 재택근무를 하는데(자취 5년차)
일이 있을땐 확 있고 없을땐 좀 많이 없어요
그래서 일 있을때 바쁘게 하고 없을땐 여유있게 그냥 쉬거나 간간히 아르바이트 할때도 있는데 거의 쉬어요.
생활비는 일 많을때 벌어놓은걸로 쓰고 나름 쪼개서 저축도 스무살때부타 쭉 해서 4000만원 정도 모았구요.
1년에 한번은 한달가량 여행가기도 하고..
제 나름대로는 일도 하고 여유있게 쉬면서 워라벨잘 지키며 산다 생각하거든요..
근데 부모님이 걱정을 하시고 또 안정적인 직장 회사를 들어가길 바라세요
부모님에게 손 벌인적도 없고 지금 자취해서 나와살아서 밥벌이 제가 해서 먹고 살아요.
전 죽어도 곧 죽어도 제가 좋아하는일 하며
느긋하게 살아야 하는 사람이에요.
어디서 묶여서 규칙적이게 생활할수 없고
성향 자체가 남이 하라고 하라고 하면 강박같아서 더 하기 싫어하는 사람이라, 회사? 다녀봤죠 숨막히겠어서 관뒀어요.그런데 부모님이 이렇게 자유로이 사는 제가 답답하신지 닦달을 하시네요..
제가 선택한 삶에 그 누구에게 피해 주지도 않고
제가 책임지며 살아가는 오롯한 저의 인생이 잘못된건가요? 다른 누구도 아닌 부모님이 매번 그러시니 한번 되돌아보고 고민하게 되는것 같아요.
안정적인 삶이라는 것에 기준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