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집안살림이야기라 여기가 그나마 적절해보였어요이제 고3이고 예체능 전공입니다!엄마가 이번해부터 다른 지역에 사셔서 저와 아빠와 남동생(중3) 이렇게 셋이서 살게되었어요
근데 갑자기 제가 집안일을 하게되서 동생 저 아빠 셋이서 일을 분담하기로 했어요! 제가 요리와 간단한 청소를 하고, 아빠가 집 전체 청소와 음식물버리기 , 동생이 재활용분리수거 설거지 빨래 이렇게 담당을 나눴어요 ..
문제는 제가 장을 봐야해서 신용카드로 인터넷을 이용해서 장을 보게되었어요 요리도 재밌고 저도 먹고싶은거 다 만들수있어서 좋아요 근데 생활비가 정확히 안나누어져있어서 제가 어느정도 선까지 돈을 써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빠는 카센터를 오랫동안 하셔서 매달 세금빼고 800정도 버십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때문에 반토막이 나서 약 400정도로 생활하는데요 저도 제 동생도 단 한번도 3개월동안 학원도 학교도 놀러도 안나가고 있어요 그래서 쓸데없는 지출은 없어요 전 공부는 인강으로 매달 만원씩 내는 프리패스끊고 교재도 악보도 거의 안사서 지금까지 총5만원 썼어요.
레슨비가 꽤 비싸서 한달에 150정도 드는데요
남동생은 학원을 아예 안갑니다 또한 매주 치킨을 한번씩 시켜먹기때문에 3만원x4주입니다. 멜론과 넷플릭스이용해서 2만원.
대강 정리해보면 이번달은 400-(150+12+5+2+1)=230만원입니다
마스크랑 손세정제는 예전에 많이 사둬서 상관없고 아빠가 매주 2장씩 사오긴하는데 밖에 안나가서 안써요.아빠만 써요
제가 이번달에 매주 한번씩 마켓컬리로 장을 보는데 5만원대 초반입니다 늘. 그것도 쿠폰받아서 할인받아요. 가끔 편의점에서 간식 아이스크림하나 사먹어요. 그럼 25만원입니다(카드조회)
더 써도 되는건지 지금 이대로 괜찮은건지 모르겠어요 살림하시는 주부님들 도와주세요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ㅜ 코로나가 얼른 사라져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