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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자취생이자 프로혼술러의 초보요리모음 - 6

호두누나 |2020.05.17 16:10
조회 23,723 |추천 77

 

 

안녕하세요! 호두누나 입니다!!!

또 근 한달만에 왔어요. 분명히 그때 글 쓰면서 다시 돌아올 땐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한다고 글을 썼었는데 갑자기 더 심해졌네요ㅠㅠ

항시 몸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여러분ㅜㅜ 나쁜 코로나자식...

 

오늘은 요리라기 보다는 이것저것 가져와보았어요ㅎㅎ

제가 인기있는 작성자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일개 먹방 작성자일 뿐이지만

그래도 간간히 달아주시는 댓글들과 관심에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요새는 귀찮아서... 요리도 잘 안하다 보니까 컨텐츠도 별로 없고

저번글 댓글에 온라인 집들이와 호두사진에 대한 얘기가 있으셔서 종합적으로 글을 써보려해요!

그럼 레츠기릿!!!!!

 

 

 

 

 

 

 

4월 24일엔 저의 생일이었어요. 회사에서 마니또를 했었는데 막내사원이

마니또 선물 겸 생일 선물이라며 자주에서 미니화로세트를 사줬어요ㅠ_ㅠ넘감덩...

 

그래서 그 기대에 부흥하고자 사용인증을 남기기 위해 주말에 실행했습니다!

 

 

 

 

 

 

 

 

 

치맛살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아무튼 고기를 사서 후추랑 올리브유로 마리네이트 하고 냉장고에 숙성시키고 구웠어요!

고체연료가 생각보다 화력이 쎄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저는 엄청 천천히 먹고 싶었는데

혼자서 먹으려니까 속도가 안따라와서 와구와구 먹게됐던ㅋㅋㅋㅋ

 

고체연료 3개정도 사용했던 것 같아요. 처음해본 거였는데 색다른 재미가 있네요ㅋㅋㅋ

영양부추 사다가 무침을 했는데 생각보다 맛이 별로.. 부추가 넘 써....

 

그래도 혼자 너무 행복하게 먹었습니다ㅎㅎ 저희동네에 큰 마트가 없어서

술 구하느라 진짜 진땀뺐다는... 좋은 안주를 먹는데 그냥 소주를 마실 수 없다며

온 동네 편의점을 다 뒤지고 돌아다녔다는 스토리ㅠ_ㅠ

 

 

 

 

 

 

저번에 제가 에어프라이어를 사서 스콘을 구웠다는 글을 올렸는데 베이킹 되는게 신기해서

이번에는 치아바타에 도전해봤어요ㅋㅋㅋㅋㅋ (사실 빵 안좋아하는데...)

빵순이가 아니면서 뭔가 만드는 과정이 너무 재밌어서 자꾸 하는것 같아요ㅎㅎ

 

집에 통호밀가루가 있어서 밀가루대신 사용했더니 역시나 그냥 호밀빵이 되었더라구요.

역시 맛은 밀가루가 짱이에요.ㅎㅅㅎ

 

올리브 숑숑 넣고 구웠는데 생각보다 쉽고 잘되서 신기했어요.

다음엔 그래도 밀가루를 넣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

 

 

 

 

 

 

이번엔 레몬스콘이에요!!! 레몬 사다가 소금으로 빢빢씻고 베이킹소다로 또 빡빢씻어

껍질로 레몬제스트를 만들구요 이번엔 밀가루를 샀어요 결국ㅋㅋㅋㅋㅋ

역시나 밀가루 체고^^* 맛있는건 밀가루^^*

 

손이 참 많이 가더라구요. 유튜브에 있는 레시피대로 했더니 손 반죽은 안들어가지만

중간중간 폴딩하고 휴지하는 시간이 여러번 반복되서 인내심과 정성이 없으면 못만들ㅠㅠ

 

회사 가져간다고 굽다보니 하루종일 버터냄새에 질려서 정작 저는 몇개 안먹었다는ㅋㅋㅋㅋ

에어프라이어에 4개밖에 안들어가서 하루종일 구웠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스콘위에 슈가파우더+레몬즙 쒜낏한거를 올려야 하는데 슈가파우더가 없어서

설탕을 갈아서 했더니 농도가 잘 안잡혔어요ㅠㅠ 전분으로 농도를 잡으니 그나마 괜찮은데

역시나ㅋㅋㅋㅋ 그래도 레몬즙 짜서 넣었더니 너무 상큼달달 체고체고!

 

향긋한 향과 맛이 좋아요!! 굿굿입니다요!!

 

 

 

 

 

 

여기서 부터는 그냥 저의 소소한 마이하우스와 호두사진들 보여드릴게요ㅎㅎ

 

사실 저는 배달음식을 사랑해요. 아이러브 게르만민족...☆ 더 귀한 VIP인것...☆

저희동네 맛있는 장어집을 찾아내서 장어와 함께 야구를...

 

집에 티비가 없고 빔이 있는데 빔으로 티비를 볼 수 있어요ㅋㅋㅋ 근데 아직도

암막 커튼을 설치 안해서 낮에는 티비를 못본답니다ㅋㅋㅋㅋㅋ

 

저는 두산팬이에요. 그래서 평일 저녁에 집에와서 야구틀어놓고 맛있는거 먹는게

진짜 너무 일상의 행복이었는데 코로나때문에 야구가 늦어져서 좀 슬펐어요ㅜ_ㅜ

하지만 요새는 그 행복이 다시 찾아져서 즐겁답니다! 두산화이팅!

 

 

 

저는 분리형 원룸에 살고있어요. 거실과 방이 분리가 되어있는 구조인데

사진을 어떤걸 보여드릴까 하다가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꾸몄던 거실 사진이랑

작년 여름동안 했던 방 사진 가져왓습니당ㅋㅋㅋ

 

브러쉬오프 라는 드로잉 클래스를 들었는데 거기 쌤이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에디션을 펀딩하셔서

구매했어요. 빨간 체크 식탁보랑 조명이랑 이래저래 해놓으니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식물이 참 많죠?ㅋㅋㅋㅋ욕심이 생겨서 자꾸자꾸 들이다 보니까

현재는 약 20개 정도의 식물을 키우고 있는 식물맘이랍니다...

자꾸 친구들이 식물말고 남자를 키우라고...ㅋㅅㅋ..

 

 

 

 

이 사진은 저의 침실이에용.

공주풍에 빠져서 흰색 시어서커 이불 셋트를 구매했는데, 이제 곧 여름 오다보니

이불 고민하고 계신분들 많으실거에요. 시어서커 저는 솔직히 진심 비추입니다.

 

특히나 저는 한번 잠에 들면 그자세 그대로 일어나는 편인데 온 몸에 자국이....

아니 이제 서른 넘어서 피부 회복 빨리 안되는데.. 너무 온몸에 자국이 심하게 나요ㅋㅋㅋㅋ

그리고 이불이 참 줄줄 잘 흘러내리구요. 참고하세여...

 

그리고 화이트는 정말 1주일에 한번씩 정도 빠실분들 아니면 비추합니다.

여름이다 보니 자면서 몸에서 나오는 땀같은게 있잖아요?

자주 눕는 자리가 누래지더라구여... 저 엄청 더러운 기분... 비츄...

 

그래서 올해 여름엔 다른 이불 구매할 예정이에요ㅠ_ㅜ

 

 

 

 

 

마지막으로 독립하기전 가족들이랑 같이 살 때 우리 호듀에용ㅋㅋㅋㅋㅋ

넘 귀엽쥬.. 지금인 이런 도시견의 모습은 사라지고 전원주택에서 가족들이랑 살고있어서

시골견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귀여워요. 하지만 비숑인줄은 아무도 모름ㅋ

 

 

 

일요일인데 출근하고 짜증나서 어쩌다보니 이렇게 글을 쓰게 됐네요.

재밌게 봐주셨는지 모르겟어염ㅋㅋㅋㅋ

 

혼자 정말 너무너무 살고싶어했어요. 주말의 자유를 원했기 때문에ㅎㅎ

근데 지금은 정말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청소하고 정리하는게 왜이렇게 귀찮은지, 조금만 안치워도 왜이렇게 지저분한지

매번 쓰레기 버리는 날 맞춰야하고 빨래하는것도 귀찮구 너무 귀찮은 일 천지지만

그래도 혼자서 즐기는 삶을 산다는건 생각보다 행복한 일이었어요.

 

이번에 나온 재난지원금으로 갈치조림을 해먹을 예정이에요. 히힛.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몸 건강히 다음편에 또 만나요!

혹시나 또 궁금하신 내용이나 더 보고싶은 내용 있으시면 (몇 분 안계시겠지만...)

또 추가해서 돌아오겠습니다!!!

 

씨유레이러 에브리원!☆

 

 

추천수77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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