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수요일 애정하는 럭스작가님의 이츠마인처럼
돌아온 쓰니 은할망구입니다! >_< 1주일에 한번씩 글올리니깐
뭐라해야되지 되게 더 애틋해지고 보고프고 댓글님들과 꽁냥꽁냥
연애하는듯한 기분이 들어요 마치...저 초등학교 때 마니또 놀이라고
아는가요? 몰래 수호천사가 되어 지켜주고 편지 써주고 소소한 간식도
주고 누구지 누구지 했던 동심의 세계를 다시 불러일으키는 놀이처럼 느껴져요
큼큼 저는 주말에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에어컨 제습켯드만은
콜록콜록...목감기 기운이 있어요 ㅠ_ㅠ 이번주는 비소식도 없고
하니깐 노에어콘 모드로 감기를 이겨내보겠습니다 불끈! +_+
음...갠적으로 다들 동네마다 대패삼겹살집이 한두개씩 있을것 같은데
저희집 근처에도 아끼고 아끼는...마치 지역 문화재처럼 아끼던
최애 대패집이 코로나사태로 문을닫았어요...또르르...
대패삼겹살이 단가가 약해서 그런지 그집 가면 고사리에 버섯에 인심도 후했는데
우크라이나 식당으로 개업했더라구요 아쉬운 마음을 두고 제가 대패집을 했습니다!
이날은 통영시 어민돕기로 잡어 4키로를 배송받아서
손수 비늘 치고 내장빼고 소금간해서 세숫다라이 한다라이를
장만하고 지퍼백 소분 5개를 만들고ㅋㅋㅋㅋ 지쳐서 고기 굽스굽스 데이였어요
통영 쪽에는 횟집들이 많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횟집이나 고깃집이 아무래도 1인 으로 가기는 좀 불편할수도 있고
다가가기 어려운 가게인가보더라구여 저는 혼자서 고기집도 잘가지만!
아직 우리나라 문화가 여럿이 문화가 더 짙은게 없지 안나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자주 가는 대패집 멤버 1을 소환하여ㅋㅋㅋ 같이 오늘은 은할망구 대패집이라며
집에 드디어 고기식탁스를 부활시켰네요ㅋㅋㅋㅋ
대패에는 맛나미 김치랑 콩나물이랑 챱챱 상추쌈에 구운채소랑
이렇게 따핫 먹으면 핵꾸르맛이겟죠? 이날은 불타는 금요일이었는데
통영산 잡어 4키로 손질로 불타는 잡어 손질 금요일었네요 =_=
다하고 나니 고기 쌈싸는데 젓가락이 후덜덜...젓가락질도 힘들엇시영
아 단배추로 김치 겉절이 스탈로 담가서 이날 담근지 7일 째여서
맛김치가 됫시요 오예스~~~~집에서 깍두기만 담가봣지
이렇게 단배추로 김치 샥샥 담궈놓으니 세상 또 다른 맛이네영
마트가면 한번씩 3단에 천원! +_+ 하면 어느새 결제하려고 카트를보면
3단이나 있는 단배추 괴물들을 봅니다 손질하는게 귀찬귀찬 하지만
나물해먹고 쌈싸먹고 겉절이해먹고 시래기국 끓여먹고 세상 김혜자 선생님
못지 않게 혜자 채소에요 강력크하게 추천 해봅니다
아, 국은 농*에서 동죽시즌이라 동죽맑은탕 끓였시영
해감을...3일해야하는게 ㅠ_ㅠ...하지만 국물은 어느조개 저리가라 할만큼
재첩 X 백만볼트네요 그럼 목감기 기운이 있지만 오늘도 힘내서 일하러 갑니다
오늘하루도 굿데이~ 이번주도 굿데이
여러분 다음주에 뵙도록 할게요 가정의 달인만큼 이번주는
집에서 고기 파티 투나잇 어떠신가용?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