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화력이 제일 좋은 결시친 채널에 글을 올리게된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평소 네이트판을 즐겨본 사람인데 이런 상황으로 글을 올리게 되어 유감입니다. (친구의 개인정보 유출이 걱정되어 대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친구의 예쁜20살 동생이 6개월전 버스를 탔다가 무리하게 버스를 끼어드는 차량때문에 급정거 사고로 제일 뒷자석에서 요금통까지 날아가 목을 다치게 되었습니다. 그 사고로 사지마비가 되어 병원에 누워있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ETkndZ
아래는 친구가 올린 청원글입니다.
본문 : 안녕하십니까?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사지마비가 된 제 동생의 억울함을 알리고, 사고 후 6개월이 되도록 단 한번도 진심 어린 사과를 하지 않은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호소하기 위해 국민청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교통사고를 당한 피해자가 입은 상처보다 가해자의 처벌이 미약한 교통사고 처벌법 개정을 원합니다.
올해 20살이 된 제 동생은 2019년 12월 16일 17시 30분경 경상남도 진주시 하대동 타이어 프로 앞,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에 승차하였습니다. 버스에 탑승한 지 15초가 채 되지 않은 순간, 2차선에 있던 가해차량이 우회전을 하기 위해 무리하게 진입하다 3차선에 있던 버스와 충돌하였습니다.
그 충격으로, 좌석에 막 앉으려고 하던 제 동생은 중심을 잃어 버스 맨 뒤에서 운전석 옆 요금통까지 날아가 머리를 부딪쳤습니다. 과다출혈로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었으며, 인근 대학병원으로 실려가 6시간이 넘는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의식은 되찾았지만 제
동생은 경추 5, 6번 골절로 신경의 손상을 입어 사지마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해 차량 운전자는 사고 당시 제 동생이 응급차에 실려 갈 때까지도 자신의 차량에서 한발자국도 내리지 않았으며, 사고 발생 후 6개월 된 지금까지도 병문안은커녕 용서도 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가해자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으로 불구속 기소 되어있으며 형사재판 진행 중입니다. 법정에서는 자신의 잘못을 버스기사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기 바빴고, 공판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법정을 나가 저희 가족과 대화 할 기회조차 만들지 않았습니다
가해자로 인해 하루 아침에 사지마비가 되어버린 제 동생은 기약 없는 병원생활을 하고 있지만 가해자는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동생에게 이 사고가 공개적으로 알려짐으로써 또 다른 상처가 될 것 같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더 일깨워 억울한 피해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길 바라며, 사과 한번 없는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원하여 청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교통사고의 경우 최대 5년까지 가해자에게 구형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망사건이라 할지라도 미합의 시 가해자는 보통 금고 1~2년의 실형선고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는 피해자들이 겪는 고통에 비해서 너무 가벼운 처벌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국민청원을 통하여 큰 사고를 유발한 가해자가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법이 강화되었으면 합니다.
그 누구보다 소중한 제 동생이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재활하여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 곁으로 돌아와서 예전처럼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함께 보내고 싶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채널과 맞지않는 글 양해바랍니다.
가해자가 꼭 합당한 벌 받고 이런 사고가 또 일어나지않게 교통사고법이 강화되도록 청원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ETknd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