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친구 어디까지
띠로리
|2020.07.17 08:41
조회 89,451 |추천 339
신랑이 직장다니면서 친해진 여자동료직원이있습니다.
나이는 39 동갑이예요. (그쪽도 유부녀)
몇달전에 퇴사는 했으나 성격이 잘맞는 친구인거같더라구요.
얼마전 어찌하다 카톡을보게되었는데 남자들흔히말하는 부랄친구처럼 일상적인대화를 하는 그냥그냥친구같은 느낌이긴 했어요. 본인도 신랑이랑 저녁을 이걸먹네 저걸먹네 ..
그런데 정말 하루도 안빼놓고 매일매일 연락을하고 지내고, 얼마전 저희가족이 여행도 다녀왔는데 여행가서도 연락을 계속했더라구요. 지금은 뭘하고 있고 뭘탔고 사진까지찍어서보내고, 제가예민한건가요? 가족여행와서도 굳이연락한다는게 이해가안되서,.별내용은 아니더라도 어이가없더군요 ㅋㅋ..
문제는 카톡을 보다보니 조만간 그친구와 술한잔하며 저녁을먹기로한거같던데 단둘이 만나는거에 1차 빡이쳤는데 어제저녁에와서 주말약속말하길 고등학교때 남자친구들을 본다고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이건뭐지?라는 생각에 화가나는데 아는척할수는없고,
아무리 사회에서만난 결혼한 유부남이 친한 유부녀 여사친이랑 이런다는게 이해가안되는데 제가예민한건가요? 이사람이 미친건가요?
다이렉트로 신랑한테 욕을해야할까요?
속에서열불이나지만 속마음을 한번남겨봤네요..
- 베플ㅇㅇ|2020.07.18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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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친해도 매일연락안함. 그리고 가족끼리 무언가 할때도 연락안하는게 매너고요. 보고는 특히나 더더욱 안하고. 지나고나서 나여기 가족끼리 갓다왔는데 개좋음. 이라던가 그런. 후기는 몰라도요. 매일은 마음없다면 연락이 과연 가능할까요?
- 베플00|2020.07.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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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여친 둘다 제 정신이 아니예요..바람은 가까운 곳에서 나지 멀리서 안나요..관찰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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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풍경소리|2020.07.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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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리 직장 일이라고 해도 이성 상사나 동료라도 퇴근 후나 휴일 혹은 아침일찍 가정 있는 직원들에게 함부로 컨택 안합니다 사적인 대화는 더더욱 할 일이 없어요 일 핑계로 그런 연락 하고사는 이성관계 사실은 업무 외적인 관계예요 옆에 자기 가족들 놔두고 즤들끼리 뭐하는 짓이래요 엄연히 다른 가족들 동선과 사생활도 함께 노출되는 건데요 그걸 왜 바보 같이 보고계세요 폰을 뺏어서라도 톡전화 해서 왜 같은 직장도 이제 아니시라는데 저희가족 동선이나 일정을 일일히 아셔야 할 이유가 뭐냐고 불쾌하니까 앞으로 이런 일 주의하시라고 확실히 하세요 그러고도 계속 그러면 둘 다 미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