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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였던 어제... 그여자분께 (사진有)

으하하 |2008.11.12 10:02
조회 329,830 |추천 0

 

그리고... 추가적으로 외대입니다... 1117번 -_-;

용인에 있어요........................ 명탐정 TSI (톡수사대) 분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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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입니다 으하하하하하ㅏㅏ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

안녕하세요 불쌍한 쏠로부대 여러분... 원수를 향해서 열심히 진급들은 하시고있나요?

 

저는 어제 이 글을 올리고 버스안 그녀분과 연락을 할수 있는 기회를 얻을수 있었고

전화로나마 다시한번 사과를 할수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뭐 서로 즐거웠던 추억? 이랄까... 그런 인연이라서 시작은 좋을거 같구요,

톡에서 이렇게 이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참 많이 당황했엇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을 하면서 이렇게 이루어질수 있다는거 자체가 너무 신기한거같아요^^

 

 

여러분들도 닿지않은인연이라 포기마시고 노력해보시길 바래요~^^

 

 

 

 

저희 이쁜사랑할께요^^!!

쏠로분들 크리스마스때 힘내세요!

 

 

저희 이쁜사랑할께요^^!!

쏠로분들 크리스마스때 힘내세요!

 

 

저희 이쁜사랑할께요^^!!

쏠로분들 크리스마스때 힘내세요!

 

 

저희 이쁜사랑할께요^^!!

쏠로분들 크리스마스때 힘내세요!

 

 

저희 이쁜사랑할께요^^!! 쏠로분들 크리스마스때 힘내세요!

 

 

 

저희 이쁜사랑할께요^^!! 쏠로분들 크리스마스때 힘내세요!

 

 

 

 

...................... 그런거 없다 연락은 무슨 꿈에서나 나올 얘기지... 올해도 케빈과함께?

 

 

소심하게 싸이공개... http://www.cyworld.com/ray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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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빼빼로 데이인데 맛난 멜라민 덩어리들 많이들 드셨는지요?

 

저는 스물초반의 대학생입니다...ㅋㅋㅋ (다들 이렇게 시작하시길래)

 

 

 

어제 빼빼로 데이고 해서 헌팅도 많았겠지요? 굴욕스토리 하나 적겠습니다...

 

 

 

어제 친구따라 강남가듯 친구의 학교 캠퍼스에 놀러갔습니다, 그리고 여기 저기 구경을 하고

 

구내 식당에서 한없이 할말없게 만드는 구내식당의 음식맛에 감탄을 하고

 

살면서 여자친구 한번 없이 빼빼로데이는 엄마가 아들에게 빼빼로 주는날인줄로만 알았던

 

불쌍한 남중-남고-공대 코스의 빌어처먹을 인생인 제가 집에 가다 생긴일입니다...

 

 

 

친구는 마침 돈이 없었고, 우리는 어디를 갈까 생각하고 있다가...

 

저 멀리서 111x번이 출발하려는것을 보고 오! 저거타자! 라고 하는데

 

그 빌어먹을 버스는 이미 출발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100미터를 9초에 돌파할만한 스피드로 어떤 가녀린 여성분이 버스를 세웠습니다.

 

아... 살았다... -_-;;

 

 

순간 안도하면서 친구와 저는 버스에 도달할수 있었고 그 여성분이 너무나 존경스러웠죠.

 

 

 

 

물론 여자를 흔히 볼수 없으므로 두근거리기도 했습니다.

흐흐 *-_-*

 

 

그리고 그 분이 먼저 버스에 올라타셨고 저는 그분의 샴푸향기를 맡으며... *-_-*

 

그 뒤에 바짝 올라탔습니다.......................... (아 싸이공개는 하지 말아야지...)

 

 

 

그리고 저는 습관적으로 "두명이요!" 라고 말을 했고...

 

 

기사님도 습관적으로 두명을 찍어주셨습니다.

 

 

 

 

화면에 - 2 - 가 뜨자 그 여자분 당황하시며,

 

 

"엇 뭐져? 두명 아닌데요..." 라고 하셨습니다

 

 

 

 

 

아..................................... 두근거린 나머지 그 분이 찍기 전에 제가 먼저 말했던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순간 머리속으로 스쳐가는 수많은 생각들.........................

 

 

톡에서 보고 배운 수많은 연애스킬..........................................................

 

 

 

 

헌팅....

하악하악....

 

 

 

 

 

 

그리고 저는 멋지게 버스카드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눈이 마주치자

 

특유의 눈웃음으로 씨익 하고 웃었습니다.... 좋은 이미지로 남길 바라며...................슈ㅣ발

 

 

 

 

 

 

그 3.2초동안 그 여자분은 1.5초간 제 눈빛을 보시고 살짝 입꼬리가 올라가는듯하며

 

머리를 찰랑 거리며 돌아서서 자리에 앉으시러 가는것이었습니다.

 

(도도한 이미지... 네까짓게 내 버스비를 내다니? 라는 표정...)

 

 

 

 

 

그리고 저는....... 뒤에 있는 친구한테 "야 타!" 라고 말을 했고..........

 

 

 

 

버스 기사님은 크게 소리를 지르시며 "아가씨! 아가씨는 돈 내고 가야지!"

 

 

 

 

 

라고 소리지르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아...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진짜...ㅋㅋㅋㅋ낚을라는게 아니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진짜...ㅋㅋㅋㅋ

친구 태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워줄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여자친구가 될수도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ㅣ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자리에서 그 여자분이 혹시 보신다면 정말 사과드립니다...

 

 

그깟 천 얼마 찍어드릴수도 있었는데...

 

너무 부끄러웠어효... *-_-*

 

 

친구가 찍은거라... 초상권침해이기도하고-_-;; 톡이 되면 깜빵갈 각오하고 올리겠습니다...

우린 웃자고 올린거지만 너무 굴욕적이잖아요... 기대하신분들께도 죄송...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뵈면 꼭 찍어드릴께요... 죄송...

 

 

 




추천수0
반대수0
베플네티즌수사대|2008.11.12 15:42
버스번호를 보면 111X 라고 하셨는데 111X 시리즈가 지나가는 학교라면 혜화역 주변의 학교라는걸 알 수있고 1111=고려대,한성대 1113=동덕여대 1117=국민대,고대보건대 이렇게 다섯개의 학교로 추려볼 수 있습니다. 일단 글쓴이 분이 남자시고 친구분도 남자분이시므로 동덕여대는 제외되구요... 고대보건대,고대,한성대,국민대가 남게됩니다. 글에 쓰신 학식이 맛없었다는 말을 추측해보면 고대는 아니지요... 고대는 학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학교니까요 (일단 자기가 먹고싶은대로 골라먹을 수 있음) 그렇다면 한성대,고대보건대,국민대가 되겠는데... 고대보건대, 국민대는 학교로 갈때는 1117이 있지만 학교에서 나갈때는 1117이 없습니다. 결론은 여성분은 한성대일 확률이 높고... 그 다음부터의 조사는 한성대 여러분께 맡길게요
베플그여자|2008.11.12 10: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와서 이 글을 확인했는데요......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ㅜㅜ 학교이름만 공개하시지 않아주셨으면.......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나름 재밌었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그쪽이 친구분이랑 제 얘기하시면서 웃는거 같아서 두정거장 타고 내려서 다음버스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왜 난 쏠로인거지 제가 베플이 된다면 꼭 글쓴이분을 만나서 버스카드를 제것까지 찍게 하고 꼭 스테이크를 얻어먹겠습니다 저도 여중-여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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