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쓰니예요. 인사는 판이 처음이라서 한번해본거구요ㅋ
음...사실 요즘에 뭔갈 말하고싶읍데 마땅히 쓸데가없어서 왓어요.
.
메인 고민은
형이요즘에 달라진것 같은데...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형과 저의 이야기인데... 사실 진짜 '형제'은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듣고싶어서 성별을 남자로 통일 할께요.
저희집은 n형제예요 제가 중간입니다.
저와형은 법적으로 성인이예요.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입시를 올해하고있어요. 현재는 1차검고합격후 2차 준비중 임다 .(학업은 여기까지만 말할께요/비언급 부탁)
저희 부모님은 맞벌이입니다. 어머니가 일하고 집안일을 할때 힘들어 하시는게 걱정이된저는, 한...1달 반 전부터 집안일을 많ㅡ이 도와드리고있습니다.
(이거또 그럼 지금까지는 안했냐 하시는 분 있을것같은데 아닙니다ㅡㅡ;; 그냥 하는 양이 많아졌다구요)
점심은 제가 만들고 집에있는 다른 사람들이 조금 돕구요. 형한테 설거지도 가끔...자주?하라하고그럼 해줍니다. 근데 해달라할때 좀 눈치가 보이지만 그래도 해줘서 저는 만족합니다.
눈치가 조금 보이는거는... 제가 요리가 어느정도 되서 점심먹기자체가 어머니가 저에게 맡기신 것이고, 뭐그냠 먹이는 사람의 마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가끔은 형이 맛있는 것도 사주고 같이 돈모아서 먹으러 갈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빨래도하고 가끔저녁 설거지 해요
이걸말하려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이고ㅋㅋ
형한테 서운한게 몇번 있었는데
일단 형은 자기가 기분이나쁘면 그냥 째려봅니다. 그리고 똑같은 상황이여도 기분이 좋으면 넘어가요.
그리고 이상한 장난을 침니다.
동생에게째려보면서 말을멈추고 분위기를 급 다운 시킨 다음에 갑자기 웃습니다. "장난인거 알잖아~"이러면서요..
??정말이건 왜이러는지 알수가없습니다. ㄹㅇ 갑분싸입니다.
최근에정말 마상 당했던건, 제가 아픈 날이 있었습니다. 약국을 두번 갔다올정도로 힘들었는데, 제가 그때 그래도 점심을 챙겨줘야지 하면서 밥을 해주었습니다.
국을 따로 퍼주고 냉장고 밥을 뎁혀주었는데 국은 적게 퍼주어 버렸고 밥은 제데로 안뎁혀졌습니다.
그래서 형이 국이 너무 적네 라고 해서 저기더 있다고 갔다먹으라하고
두번째는 밥이 덜뎁혀졌다고해서 더 데워 먹으라고 했어요.
근데 뭐 라고하면서
아픈데 왜 그럼 한다고했냐.아프면다냐.
이런 말들을 했습니다.
전 너무 놀랐는데 일단 밥을 먹어야되니까ㅋㅋㅋ 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약국을 다시가서 약을 재 처방받고 좀 괜찮아진후 몇시간 후에(화를 삭히고 )
점심에 한말은 너무하지않았냐고
웃으면서말했습니다.
미안하다고 했긴 했는데 ...약간 자기는 더할말이 있는데 하지않는 듯 하고 그 사건은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그 사건은 정말 저에게 충격적인 사건이였어요....
제기준에선 이 발언이, 이런 발언을 했다는 것 자체가
뭐 앞뒤생각할것 없이 "선을 넘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그이후로 정말 필요한 대화만 건내고 몇주 흘렀어요.
그런데도 제가 약간 개그치는게 몸에베어있고 딱딱한 분위기를 싫어하는 지라. 농담도 던지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같이 좋아하는 유튜브영상도 봤었는데
중간에 가족이 불러서 형이 잠깐 멈췄거든요.
근데제가 눈치없게(?) 음....저는 형의 대화가 다끝났다고 생각하고 "빨리틀라고~!!"했는데 형이 욕을하면서 엄청 화를 냈습니다.
아......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그럼 따로 본다고 했더니
한숨을 푹쉬면서 짜증을내었어요.
그러고 미안했는지 다시 틀어서 봤지만 저는 걍 딴거하러 갔습니다.
그래서 음.... 그 생각이 들었어요
형의 가족에대한 마음의 허용범위는 요정도인데, 제가 그걸 넘고 들어올려고하니까 좀 싫어하는것 같더라고요.
오늘도 뭘하다 말이 쎄졌는데
음... 형이 순간 욱했는지 때리고싶은 제스쳐를 했습니다. 약간 아오;; 이런 느낌
사실 잘모르겠어요.
요즘에
자신이 참고있는다를 보여주는 듯한 한숨을 많이 쉬거든요. 사실 한숨쉬면 뭐지?왜저랭???하는 생각만들지....흠....제가 눈치가 없는건가.
예전에는 가까운 사이였는데 요즘엔 멀어진것같아요.
그냥 상대하는게 귀찮아요. 아님 원래 이런사람이였는데 내가 몰랐나 싶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써보고나니 귀여우니까 그냥 속으로 웃고 가셔도되요. 댓글로는 말고요ㅋㅋ
*퍼가지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