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평범한 처자 임니다..
이런걸 여기다가 써두 되는지;;;모르겠지만 하도 황당해서 진짜 -_-;;
어젯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하고 시내에서 좀 놀다가
집에 가려고 버스 정류장에 있었습니다... 기분에 술한잔 해가지구 정신이 쪼쿰 몽롱한상태였죠..
(아~~주~ 살짝;; 어지러운 정도;;) 그래서 그냥 서있기가 좀 힘들어서 정류장옆에 있는 나무에
기대고 서 있었습니다... 버스가 빨리 안와서 한 3분 정도 기다리다 좀 지루해서 mp3 꺼내가지구
노래고르고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조카 어떤 싸이코 가튼 빨간 스포츠카 같은게 후진을 갑자기
쎄게 하더니 정류장 기둥에다가 꽝!!! -_-;; 헉!! 순간 광고판이 저를 향에
떨어지는 겁지다;;
저는 아악!! 비명과 함께 넘어져 버렸는데요;;;
정신차리고 보니까 광고판을 나무가 막고 빨간차 새퀴가 도망 가 버린겁니다..
아.. 한동안 멍탔습니다... 아찔한 상황때문에 눈물이 날려구 하더라구요;;
근처에 있던 아저씨가 이르켜 주시고 괜찮냐고 하시면서 흙을 털어주시드라구요;;
어찌나 놀랐는지;; 그 아저씨가 차 번호 봐놨다고 저한테 연락한다고
폰번호를 주라고 하시길래 바로 적어 줬습니다 ㅠㅠ 근데 아직 연락이.. 곧 오겠죠...
증거사진
폰으로 찍어서.. 화질 이해좀..
학두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함 ㅠㅠ
아무튼 황당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