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여자와 살고픈게 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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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4 19:44
조회 31,504 |추천 45
아내와 결혼한 지 2년 차 연애 3년
33동갑.
아내 키와 몸무게는 국가 비밀급이고
대충 눈으로 보이는 키는 163? 정도고
현제 아내 몸무게는 대충 70~80? 감도 안 잡힌다.
나는 키 179에 80이고....
아내는 먹는 데로 찌는 스탈이고
운동은 목숨 걸고 싫어하고....
연애 3년 동안 살과의 전쟁하고
그래도 60 정도는 유지했고 이유는 65 이상 넘으면
나의 이별 공격에 생으로 굶기 다이어트라도 했는데
(실제로 2번 이별하자 했음)
결혼 몇 달은 굶기 다이어트하더니
이젠 배 째라는 듯이 먹고 자고 또 먹고 자고...
전업주부하고 싶다는 아내 말에
오키 한 내 입을 패버리고 싶다.
저녁에 밥 쳐먹는 아내 입을 패버리고 싶은 충동이
불쑥불쑥 들지만 꾹 참는다.
폭력 남편 소리 듣기 싫어서...
아내 곁에 언제 가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살찐 여자와 이혼이 가능한지 님들에게 묻고 싶다.
그런 법이있었으면 좋겠다.
언젠간 꼬투리 잡아서 꼭 이혼에 성공할 거다.
진심으로
- 베플ㅇㅇ|2020.08.0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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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신 것 보면 아가씨 때 부터 좀 살집이 있으셨나 보네요. 그런 부류 분들은 결혼 하고 나면 백퍼 살 찌고 퍼지게 되어 있어요. 애기 낳으면 더 퍼질 거고요. 쓰니님께서 애초에 그런 분을 선택하셔서 결혼 하신 것도 있으시니, 너무 울분에 차 있지 않길 바래요~ ^^ 그러나 쓰니마음 이해 합니다. 결혼은 제일 작은 공동체 인데, 상대방을 위한 배려는 필수예요. 너무 살이 찌면 보는 사람이 답답하고, 한 공간에 있는 것 만도 싫죠. 숨소리도 정상 체중인 사람하고는 다르잖아요. 쉭- 쉭- 숨 쉬는 소리가 크게 들려요. 정말 실어요.
- 베플ㅇㅇ|2020.08.0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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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30대 남자인데요. 모든 남자들이 이런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안하셨으면 합니다. 제와이프도 출산후 급격히 살이 쪘지만. 하루도 사랑스럽지 않다고 생각한적 없습니다. 님이 이글 주작으로 여성분들 화를 돋구려고 한것 같은데요. 만약 진짜라면 와이프를 하루빨리 놓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른남자의 사랑을 받고도 모자를텐데. 참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