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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불만이 너무 많은 배우자와 사는 분 계신가요?

ㅇㅇ |2020.08.11 09:26
조회 28,029 |추천 45
함께 외출하면 10에 11은 마음에 들지않고 자신도 실수를 하고 피해를 줄때도 있으면서 남들의 실수나 그들이 주는 피해는 1도 용납이 안되는 사람과 삽니다

신혼초 같이 티비를 보는데 나오는 연예인마다 근거도 없는 안좋은 얘기를 하거나 그냥 다 싫다고 하니까 그러면 티비를 보지않으면 되지않냐고 했더니 혼자 말도 못하냐 서운해해서 그냥 제가 티비를 안봅니다. 저런사람이 시간이 많고 인터넷을 잘하면 악플러가 되는구나 싶을 정도입니다.

회사생활도 고되고 술담배도 안하고 스트레스 푸는 법이 없어 이렇게 하나 싶어서 그냥 내버려 두는데 밖에나가면 꼭 상대방이 들으라는 식으로 그사람 흉을 보는거나 작은거 하나에도 불평을 하는 모습을보면 이제 저도 힘이들어 같이 외출도 힘들어집니다.

저한테만 잘하고 가족 이외에 다른 사람들에게만 이러합니다.
하지만 저는 기질이 예민하고 남의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는 성격이라 배우자의 타성에 젖은 짜증 불만,부정적인 감정이 그대로 제것이 되어 너무 불쾌하고 피곤합니다

어찌해야할까요
추천수45
반대수23
베플ㅇㅇ|2020.08.12 14:13
어제 그런 친구랑 점심 먹었는데 얼마나 기빨렸는지 다시는 만나지 말아야지 다짐하고 있슴 모든게 다 불만이고 못 마땅하고 그런데 그 사람이 더 허점도 많고 말도 안 되는 짓만 함
베플ㅇㅇ|2020.08.12 04:32
이게 자존감 낮고 열등감 자격지심 가득한 뒤틀린사람들이 이래요. 남평가하고 늘 지적질에 불평불만.. 솔직히 불평불만 자기도모르게 하게되는거 많은데 저런사람들은 남 꼬투리잡기에 혈안이 되어있음.. 이건. 치료받아야한다 생각함.. 마음의 병이 있어서 저러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어릴때 부모님한테 받은 상처 인간관계에서 받은 상처나 트라우마이런것들이요. 제친구가 저랬거든요. 왕따당한 경험도있고요.. 상담소를 방문해보심이 어떠실까요?
베플ㅇㅇ|2020.08.12 14:24
저희 남편도 저래요. 세상 혼자 짜증나고 힘듦. 가끔 저한테도 저래서 정말 미치겠어요. 혼자 놔둬도 혼자서 짜증내고 한숨쉬고... 어차피 둘다 똑같이 회사 다니고, 회사 생활 힘들긴 마찬가지인데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힘들고, 자기만 불합리한 꼴 당하고... 결혼하기 전에는 저런 사람인줄 몰랐어요.
베플남자ㅇㅇ|2020.08.12 16:20
매우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정말로 안좋은. 남에 대한 험담, 불평질, 지적질, 손가락질은 스스로의 운을 날려먹고 있는 복을 차버리고, 오는 복을 막고, 자신과 주위 분위기를 나쁘게 하고, 사람과의 관계를 망칩니다. 가족들의 인생도 대단히 우울하게 만드니, 반드시 변화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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