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다리 자르고 몸통만 써서 그런가
저격 글이 보이네요.
그럼 팔다리 다시 붙여볼까 합니다.
맥주 마시며 아내가 하는 말이
아~ 망했어 망했어 이러길래
혼자 망했니?
남들은 더 힘들고 월세 걱정하며 망해 가는데
그래도 너는 부모님 건물에서 월세없으니 버티는 거잖아 월세 있었음 벌써 접었을걸?
그만 부모님께 민폐끼치고 약속이나 지키지?
이렇게 말하니
약속은 지킬거야.
30 넘어서 ㅎㅎㅎ
이래서 쉬는 김에 애를 낳자한겁니다.
툭하면 삐지고 처갓집으로 도망가고 24시간도 못 버티고 헤헤거리며 돌아오고...
눈물 보인 건 이번이 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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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아내와 맥주 한잔하다가
1년 정도 쉴까? 하기에
잘됐다 쉬는 김에 애 낳자 했더니 화를 버럭 내더니
짐 싸들고 처가로(가까움) 가버리네요.
생각해보세요.
어차피 낳을 아이 시간 있을 때 낳는게 이상한 건가요?
29이면 적은 나이도 아니고 한살이라도 젊을때 낳아야 아이도 산모도 건강하고 서로 좋잖아요.
내가 틀린말 한것도 아닌데.
친구 아내들은 직장생활 하며 만삭까지 일하다 잘만
낳는데.
이게 내 말이 눈물까지 흘려가며 친정으로 가서
이 사단을 만들 일이냐구요.
나를 나쁜놈 죽일놈 만들어 놓고 지 맘이 편할려나?
저녁 쯤 돌아올 거면서...
지금 기분 같아선 부모님께 반품하고 싶네요.
# 아내가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 하고
매출이(자영업 5년. 처가건물. 월세 없음) 급감나서
1년정도 쉰다기에 쉬는 동안에 아이를 낳자고 하니
화를 내며 자기가 틈틈히 애 만드는 기계냐며
처갓집으로 가선 일러버리고 일 크게 만드네요.
글이 어수선 합니다.....
급 추가 : 아내가 먼저 결혼하자 했고
나 닮은 아이 둘 낳고 싶다했음.
그리고 매출? 아내 용돈 밥값 부식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