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얘기할곳이필요해서 써요
말그대로 잠수이별당했어요..제 생일에...선물을 이별로줬네요
저번달엔 남친생일이여서 뮤지컬모자르트vip석,향수까지선물했는데...
만난지는 50일... 첨부터 이렇게 잘 맞아도되나 싶을정도로너무잘맞고 나이도있기에 결혼얘기도 했었어요
결혼얘기는 남친이 계속 아파트분양이며 연봉이며 어필하는중이였고 결혼결정하기엔 이르기도하고 저는 웃으면서 그렇구나 그럴까? 이러면서 장난치며넘기기도하고 얘기했었어요
일주일에 두세번은 보다가 요근래 둘다이사때문에바빠서 자주못보긴했지만 연락은 자주했는데 제 생일당일 임시공휴일이라 이사짐정리하고 넘어온다더니 그대로 연락두절....
다음날 전화와 카톡 받지도 읽지도 않고 퇴근시간쯤 전화번호바뀜..카톡차단당하고
메일을보냈지만 그뒤로 카톡탈퇴했는지 알수없음으로뜨더라구요...찾아가고싶어도 집도정확히모르고..
제가잘못한거 아무리 생각해보려해도 없는데 연락두절전까지는 너무 꽁냥거려서 더어이없고 황당하고 ..
화나서 회사를찾아가볼까도 생각하는데 ..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찾아가서 뺨이라도때리고와야할지 그냥 응가밟았다생각하고 말아야할지...
참고로 둘이 데이트는 거의 남친퇴근하고 저녁에잠깐하고 같이 있더라도 남친이 외박을 하지않으려해서 같이있다가 새벽엔 집에 항상갔구요
그러고보니 주말엔쉬는데 토욜엔 데이트한적이없네요
처음부터 카톡프사도 회사에서도 쓰는톡이라고 인사담당쪽이라 부서특성상 사진을 걸어놓을수없다했는데 탈퇴한게 더황당하네요...
50일밖에안된거가지고 글까지썼나싶으실수있겠지만
정을 너무 줘버리는 저의 성격이 문제일수 있겠네요..
새벽에 너무 답답해서 주저리 썼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추가)
댓글읽어봤는데
유부남인거뻔히보이는데 몰랐냐하시는분들이많더라구요
만나면서 저녁에 ,밤에 ,새벽에 전화안되고 그랬으면 의심했었을텐데 영상통화,전화 언제든지 가능했었고 그때마다 집에서 연락잘받았었어요
토욜에 부모님집에다녀온다그래서못만날땐 사진도가끔보내줬었구요 , 그만큼 당시엔 의심할생각을못했는데
연락두절된이후에 차근히 생각해보니 유부남이나여친이있었을수있겠구나생각하고 답답한맘에 글쓴거구요..
인스타 뒤져서 같은 회사다니는분께 DM도보냈는데
얼마전에 퇴사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말도못믿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