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이모랑 시장에 콩나물 사러 가심.
아주머니한테 콩나물 2천원 어치 달라고 하는데 이모가 옆에서 그거 반으로 나눠서 담아달라고 함.
근데 콩나물 파는 아줌마가 갑자기 바구니 집어던지면서?? 그러길래 엄마도 화나서 그냥 아 안살게요 하고 오심.
이 얘기를 저녁에 하길래 난 엄마랑 이모가 잘못했다고 했어. 많이 사는것도 아니고 2천원 어치 사면서 왜 그걸 굳이 또 나눠달라고 하냐고 봉투 값도 안나오겠다~ 이런식으로 얘기했는데 엄마는 왜 너는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다른 데 가면 다 나눠주라면 나눠주는데 이러면서 화내는거야ㅑ
내가 이상한건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