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푸념좀 할게요
주식으로 크게 잃고 imf로 짤린 아빠,임신당뇨로 합병증이 와 몸 안좋은 엄마 망해가고있으니 살겠다고 할머니 돈으로 다른 사업하다 그마저도 탈탈 털리고 아주 겨우겨우 건설제조업으로 방향잡고 약 15년 하셨네요 ㅎ 근데
은행 빚 1억
국세 1억
압류걸려있는 시골땅 조금;(압류 들어올때마다 아주조금씩 국세 내면서 미루는중)
아파트 월세
차 리스 2대
할머니 요양원비
이 위의 모든것들을 매달 내야하지만 절대 그러지 못하고 몇개월에 한번씩 내서 몇개 밀려있음
툭하면 이것저것 세금,보험료 밀렸다고 통지서 날아옴
4인가구(모두성인) 생활비 150-180 이중에서 100-120은 공과금(관리비,보험료,통신비 등등)
참..십년 전에 15살에 전 10년 뒤 잘살거라고 생각했는데 달라진게 없네요 달라진거라면 뭐 18평 빌라에서 34평 아파트로 이사간거? 그럼 뭐해요 자가도 아니고 저희 가족은 저희께 없네요
이와중에 압류당한 땅값이 오른다 카더라~ 하는 어느 출처없는 말을 듣고와선 마치 로또라도 맞은양 말하는 아빠를 보니 화가 나요 빨리 빚좀 없애라 열심히 살아야한다 말하면 기다려 보라기만 하고 기다린지 20년은 다되가는듯 ㅎ 또 너 내가 죽을때 하나도 안물려준다 이딴소리만 하는 아빠 ㅎ 빚이나 남기고 가지 않았음 좋겠다 ㅎ 365일중 단 1주일이라도 바빠지면 경기 풀린다고 좋아라하고 재난지원금 받을수 있나 알아보라니 본인은 소득이 있으니 못받을거라더니 ㅎ 알아서 받으라고 문자오고 도대체 뭔 소득을 말하는건지
청소년땐 알바도 못하게 해서 성인되자마자 뭐든 알바자리 있음 해왔고 방학에 바짝 일해서 200만들어서 학기 내내 쓰고 취업하자마자 쥐꼬리만한 월급을 적금부터 넣어 60-70프로 넣고 1-2만원 짜리 티셔츠를 삼일을 고민하고 2300원짜리 샌드위치와 3500원짜리 샌드위치를 두고 계속 고민하다 결국 편의점 샌드위치를 사먹으면서 사는데 왜 가장이란 아빠란 사람은 도대체 뭘 믿고 그런건지 가족으 왜 3순위 4순위 그 아래인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