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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 이마때린 시어머니

초코송이 |2020.10.01 09:29
조회 5,649 |추천 4
추석명절쇠러 시댁에 왔는데요
저희애기가 곧돌인데
성향이 세상 얌전해요
울지도않고. 애기 신생아때 1번 보고 이번이 2번짼데요 큰집에서 모여서 얘기하는 도중에 시어머니가 저희
애기가 너무 얌전하다고 때려도 안운다고 표현하면서
애기이마를 2.3번 찰싹 찰싹 때렸어요 다들 장난인 분위기였지만 저는 그 찰싹이 너무 세다고 느꼈고 기분이 확 나빠져서
시어머니 다리를 꼬집는 척하며 웃어넘겼습니다
옆에 계시던 큰할머님께선 제가 꼬집는 시늉하니 손을 찰싹때리며 뭐라 하셨구요. 저는 멋쩍이 웃고 넘어갔구요
제행동에 다들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순간 저도 참지못하고 욱햇네요
옆에 남편은 멀뚱멀뚱 보고만 있길래 너무 짜증이 나서
둘이있을때 기분나뻤다고 얘기하면서 왜 가만히보고만 있었냐하니 본인이 생각하기엔 어른들장난이고 심하게 하지않았다합니다.평소에 시어머니가 장난이 심해서 항상 불안불안했는데 제가 예민하게 군거라고 들으니 남편 귀싸대기를 순간 날릴뻔했어요. 왜 이뻐해주기만하지 저런 아무도움도 안되고 기분만 상하는 장난을 치실까요. 왜 항상 시댑 오면 꼭 기분 상하는일이 생기는지.왜 남편과 말다툼을 하게되는지
이래서 시댁은 불편한가봐요
저는 어제 한 행동으로 그런 어른들 장난에 예민하게 반응한 이상한 며느리가 된거같고 기분이 상당히 안좋아요
제가 진짜 예민하게 군건가요??이런상황에서
제가 어떤반응을 보이는게 현명한건가요??
조언좀 해주세유ㅠ
추천수4
반대수12
베플Oo|2020.10.02 02:02
다음부턴..아이가 아빠닮아서 그래요 이것보세요,,(찰싹찰싹) 안울죠? 어쩜 그렇게 아빨 쏙 빼닮았는지..호호호 혹시, 어머님도 이마때려도 안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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