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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안봐주는 시부모님 모시고 사시나요?

오잉 |2020.10.05 03:13
조회 23,629 |추천 81
요즘 장남은 예전과 다르다고 생각해요

다 물려받을 생각도 없고해서 제가 할수 있는건 하되 못하겠는건 동서가 하는만큼만 해요

그것과는 별개로 시부모님이 거동이 불편해지시면 누구든 모셔야하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시동생네가 싫다고 하면 (당연히 나서서 모시겠다고는 안하겠죠)
그런걸로 분쟁 만들고 싶지가 않고 부모님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당연히 저희가 모셔야한다고 생각해요

꼭 장남이라서가 아니구요


그런데 손주 낳기도 전에
아이는 부모가 키우는거다 본인들은 봐줄수가 없다 하시네요
봐달라는 말도 안꺼냈는데 그러시는게 좀 벽 치는거같아서요


그럼 노후가 대비가 잘되어있으신가보다 하고 손 놓고 살면 될까요?
친정에서는 나서서 먼저 봐주신다고해요
고생 해서 애봐주시면 당연히 친정부모님 노후 제가 챙겨야한다는 생각이구요

후에
거동 못할정도로 연로한 시부모님.
혼자 사시게 둬도 되는거겠죠?
그런 며느리분들 계신가요?
추천수81
반대수4
베플ㅇㅇ|2020.10.05 10:07
우리 옆가게 언니 친정아버지 돌아가시고 친정어머니 혼자라 모시고 삶.언니 장사한다고 애들 어릴때 친정부모님이 애들 다 키워줬다함. 형부가 불편하다 눈치를 줬나봄. 언니 애들도 다 컸겠다 그냥 친정엄마랑 편히 살고 싶다고 이혼하자고 내쫒았다함. 원래 세상에 공짜는 없고 기브앤테이크임. 도움 준 사람에게 베풀고 사는게 당연한 이치임.
베플남자ㅇㅇ|2020.10.05 05:29
결혼 한지 10년 넘었어요. 결혼초에 시부모님이 쓰니 시부모와 똑같은말 하셨어요. 신혼이고 임신소식도 없는데/애는 애 엄마가 키워야지 봐달란 소리마라, 힘들면 친정에 도와달라 그래라, 우리 힘들게 하지말고/ 일어나지도 않은을 앞으로 말도 못꺼내게 선차단 시키는데 매우 서운했어요. 그래도 저헣게 말씀하는거보니 나한테 아쉬운소리 안하시겠지 했어요. 지금 큰애 12, 둘째 8 살인데 시부모님이 신혼초 하신말씀 때문데 진짜,, 애 봐달란 말 한번도 한 적 없네요. 남편외국 출장이 잦아서 혼자 애 둘 케어했는데 큰애 수술할땐 둘째 봐줄사람 없어서 간병안 고용하고.. 휴.. 근데 혼자서 아등바등 애 다 키웠더니 합가하고 싶은지 애 봐줄테니 며느리 넌 편히 일하래요. 애 아프고 며느리 힘들땐 모른척 이더니 초5, 초1 되니 애를 봐준다고,, 그냥.. 몸 건강히 관리하시면서 시부모님 두분이서 편히 사시랬어요. 애들 다 키웠는데 이제와서 뭘 해주실려고요? 했네요. 전 시부모님 안모실거에요. 남편이 모시고 싶어하면 남편을 시가로 보낼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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