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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장 접수하고 왔어요.

111 |2020.11.06 18:48
조회 16,899 |추천 103

남편과 25년을 살았습니다.

그사람은 바람이 생활이고.. 늘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아이셋을 키우며 일밖에 모르는 그런삶을 살았습니다.

지금도 그사람은 어느여자와 함께인것같은데..

그여자를 못보내서 지금은 별거중이면서 이혼장에 도장찍고 숙려기간을 지내고있습니다.

(이혼이 어려울줄알았더니 해보니 너무쉽더라구요. 합의이혼인데 남편과함께 법원에서만나

서류몇장접수하니  막내가 아직 미성년자라 성년이되는 내년1월이후로 법원출석날짜를 정해주더군요.)

 그와함께한 삶은 지옥이었고..

그럼에도 그삶에서 벗어나질 못하였습니다.

 이제는 애들이 다커서 엄마 이혼해 엄마.. 아빠랑 헤어지니까 설레.. 이런소릴합니다.

 이제 삼개월후면 숙려기간이 끝나는데.. 이겨내고싶습니다.

 이겨내서 당당히 혼자 서고 싶어요. 

부부로 살던 지난 세월들.. 저도 이런 날을 기다렸는데 함께한 세월이 길어서일까요.

아니면 익숙해서일까요.

괜시리 두렵고 새로운길을 가는게 조금 무섭네요.

 여러분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제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수있게 힘을주세요.

그사람은 최악이었어요. 더할수 없을만큼..그런데도 많이 힘이듭니다.

헤어지는게 무섭기도합니다.

세월이약이겠지요. 밀고 나가려합니다.

추천수103
반대수1
베플ㅇㅇ|2020.11.07 11:14
바람폈는데 합의이혼을 하신다구요?? 무조건 소송거세요 무료밥률상담해주시는 변호사님 일단 먼저 찾으세요 중대한 죄를 지었는데 단지 합의만 하시기엔 어머님이 너무 힘드실꺼예요
베플|2020.11.07 09:26
상간녀 소송 꼭 하시고 위자료 받아내세요. 지금 힘들지만 저것들 안해놓으면 몇년후 더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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