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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시아주버님이 저를 협박하는데도 시댁에 가야하나요

|2020.11.07 03:41
조회 72,990 |추천 12
제목 그대로 입니다.


시댁에 미혼인 시아주버님이 계시는데


얼마 전부터 저를 겨냥해서 협박을 합니다.


본인이 신이며, 제가 죄를 저질렀고


그래서 저를 심판할테니 각오하라는 내용 등등...


혹시 저한테 해코지를 하지 않을까 요즘 하루하루가 무섭습니다.


시댁에서도 이 일을 알고 있지만


시어머니는


진심이 아니니 이해해라, 마음이 아파서 그런다, 그냥 와라


라고 하시며


시댁 방문을 권유(?) 하시는데요...


남편도 본인한테는 증세를 보이지 않아서 그런지 무덤덤합니다.


평생 시댁에 안갈수도 없고.... 가기는 두렵고....


저 시댁에 가야하는 건가요?...


아니 가도 제가 안전할까요?....


조현병은 약으로 조절할 뿐 완치는 불가능하며


아주버님 상태로 보아 본인의 병을 인지하지 못해서 약도 안드시는 거 같은데....


평생 이렇게 두려워하며 살아야 하는 건지 막막합니다....
추천수12
반대수487
베플ㅇㅇ|2020.11.07 05:44
저희동네는 아주버님은 아니고 조현병걸린 세입자 남자가 집주인아저씨한테 흉기휘둘러서 돌아가셨어요. 그집식구, 집주인네식구 모두 팔다리잡고 말렸는데도 아저씨 두번 찔리셨는데 돌아가셨어요. 그집아저씨 노인도 아니고 40대후반 50대초반 저희 신랑 나이였어요. 20대청년이 정신놓고 휘두르는데 여럿이 잡아도 소용없었네요. 그일로 저희동네 밤만되면 골목에 사람 안보입니다. 쓴이도 그런일 당할까봐 무서워요. 조현병환자는 조짐도 없이 갑자기 행동하니 절대 시댁에 가지마세요.
베플ㅇㅇ|2020.11.07 10:22
소름끼친다. 며느리는 남의 식구이니 죽어도 되고 지 아들은 정신병원가면 안되고? 절대 가지 마시고 남편하고 싸워서 어떻게든 입원시킬 방법을 찾아봐요. 왜 쓰니를 협박하는건가 싶을 텐데, 시모가 둘째는 결혼해서 잘 사는데 첫째는 어떡하나 하고 주변에 푸념하고 그걸 시숙이 들었을 경우, 제수씨만 없으면 내가 아내없는 남자가 아니게 되잖아 라는 식으로 생각회로가 이상하게 작동한 경우일 수 있어요. 신이라는 종교맘상은 망상장애의 거의 끝단계예요. 다음 단계는 해코지로 넘어갑니다. 그나마 멀쩡한 작은 아들 이혼시키기 싫으면 시숙 정신병원에 보내라고 시모에게 확실하게 말해요
베플왜이래|2020.11.07 10:20
며느리 죽으면 보험금타고. 조현병아들은 감옥가서 나라에서 관리해주니깐 개이득 그래서 겁이 없는거에요. 타겟이 자기들이 아니니깐~ 절대절대 가지마세요!! 설마 죽이기까지 하겠어? 설마가 사람 잡아요.인터넷에 조현병 살해 검색해봐요. 한두건이 아님
베플ㅎㅎ|2020.11.07 08:30
이혼하세요 시숙이 조현병인건 글타칠수 있지만 님에게 정신빠진 행동을 하는데도 방관하는 님남편이 젤 문제에요 아시겠어요?
베플ㅇㅇ|2020.11.07 11:04
아니 왜 시댁방문을 권유해요??? 훗날을 위해 자주 봐서 익숙해지게 만들고 본인들 더 나이들면 그 아들 돌보게 만들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친정부모님께 협박 말씀드리세요. 제 딸 같으면 그냥 데려옵니다. 남편은 자기 치부라 별로 말하고 싶어하지도 않을 거고, 심각하지 않은척 하며 넘길 거에요. 절대 방문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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