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자느라 김장하러 안간 와이프 추가글 적을게요

ㅇㅇㅇ |2020.12.01 01:37
조회 33,646 |추천 18
의견 주신분들 감사하구요

시댁이라는 말에 지랄발광하는 분들도 잘봤구요 ㅎㅎ

결국은 얘기해보고 안되면

제가 바뀌는게 답이겠네요

제가하는만큼 해주길 바랬으나 그건 제 욕심이었나봅니다

어머니한테도 잘 말씀드려서 이제 오시지말라하고

장인 장모님 한테도 이제 직접 오시라고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추천수18
반대수122
베플ㅇㅇ|2020.12.01 03:06
결혼 15년된 남편되는 사람입니다. 돌 지난 아이 케어하면 밤잠 설치일 많을 겁니다. 옛날 우리 어머니야 시댁 김장하면 아이 포대기 하고 일 도왔겠죠. 근데 그렇게 하는게 바로 우리 어머니가 말씀하는 시집살이 입니다. 아이가 돌 지났을땐 애 보는것도 일입니다. 남편분 그렇게 화낼 일이 아닙니다. 지금 화가 난다는 건 옛날 어머니들 눈물로 시집살이 한 걸 아내에게 요구하는 겁니다. 다시 잘 생각 해보세요.
베플ㅇㅇ|2020.12.01 03:29
시누이 분 말하는것도 참 그렇네요. 새언니한테 김치 못 얻어먹어 죽은 귀신이 붙은것도 아니고 김장하면 오빠도 먹을텐데- “김치 얻어먹고 싶으면.. “이라니...그리고 남편분 생각에 지금 돌지난 아이 키우는것 빼고는 하는 일 없는 사람이, 저녁은 시댁에서 해주는것 먹고 설거지만 하는 사람이, 반찬도 시어머니가 해주는것만 받아먹는 사람이 바로 윗집인데 불구하고 김장 안하러 간것때문에 화가나서 이혼 하고 싶다는거죠?ㅎㅎㅎ; 오늘부터 매주 금요일저녁부터 일요일까지 아이 혼자 케어하시고 3일동안 저녁은 처가가서 식사는 하시되 설거지는 꼭 하고 오시는거 1년동안 해보시고 아내분이랑 다시 얘기해보셨으면 합니다.
베플ㅇㅇ|2020.12.01 08:12
저도 결혼 15년된 아줌마로 한 말씀드리면 시댁에서 밥 다차려주시고 편하게 해줘도 안절부절 못하게 되고, 반찬이고 뭐고 안줘도 되니 그냥 편하게 내집에서 먹고 싶습니다. 저도 예전에 첫애 돌되기 전에 장염 걸려서 계속 설사를 찍찍 지려서 엉덩이가 다헐다보니 쌀때마다 씻긴다고 힘들어 죽겠는데 시어머니가 김장한다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신랑이 아기가 설사가 심해서 못가겠다니 김장하면서 보면 된다고 기어이 오라고 하셨어요. 아침에 시간도 안정해주시고 그냥 아침일찍 오래서 아기 데리고 신랑이랑 일찍 간다고 간게 9시였는데 왜이리 늦게 왔냐고 아버지랑 다했다 하셔서 황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포기수도 15포긴가 20포기 하시면서 장염걸린 아기랑 며느리까지 부르셔야 했는지.. 요즘은 각자 시켜먹어서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찬반ㅇㅇ|2020.12.01 12:06 전체보기
장모님 하시는 거 보니, 보고 배운게 없어서 그런 것 같네요. 안타깝네요. 이래서 남자든 여자든, 집안 어른들 사는 모습을 보고 결혼 결심을 해야 하는 것 같아요. 배운 것 없이, 경우 없이 자란 여자 선택한 쓰니님 책임도 있으니, 이혼은 신중히 생각 하시고, 돈 관리는 본인이 하시고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