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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저녁마다 들려오는 그 소리..

카지노 |2008.11.22 16:17
조회 1,212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을 항상 즐겨보는 26살의  남성입니다.

 

저는 학교가 부산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부산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데요

 

집안 형편이 그리 좋지 않아서 원룸 건물 뒤에 따라 만든 조그마한 주택 건물에 살구 있습니다.

 

어느 대학가 근처 원룸촌이나 다 그렇듯이 저희 집도 방음이 잘 안되는데요

 

이사온지 얼마 안된 어느날..새벽 2시경 그날 두 저는 지친 몸을 이끌고 레포트를 쓰다가 좀 자려고

 

누웠습니다. 티비를 좀 보려구 켰는데, 어디선가 이상야릇한 소리가 들려오는 겁니다. 처음에는

 

티비에서 나는 소리인줄 알고 볼륨도 줄여보고 다른 곳도 틀어봤습니다. 하지만 점점 더 선명하게

 

들리는 그소리,,응....음....응~~

 

저는 설마..하면서 벽에 귀를 데고 잘 들어봤죠,,그랬더니 아니나 다를까 돌비 써라운드 3.0으로

 

신음소리가 들리더군요,,근데 그집에는 여자애들 둘이서 산다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왜 그런소리가

 

났는지 이해가 잘 안됐습니다. 아마도 한명이 늦게 들어와서 다른 한명이 남자를 끌어들인거 같은

 

것 같더군요,, 저는 혼자서 잘수있어,,잘수있어를 속으로 외치며 겨우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뒷집여자들 정말 개념이 없는게 매번 저희 방 옆에 있는 세탁기를 공용으로 쓰는데 밤에 그 세탁기

 

를 쓰고 세탁물을 안가져간다는 거죠,,남자라서 여자들 속옷과 스타킹 같은 민망한?물건이 많은데

 

손댈수도 없고,,몇일을 삭히다가 어느날은 열받아서 세탁기위에 이러지말자고 글을 썻더니 그 담부

 

터 좀 자제를 하더군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몇일 전 저는 그날두 지친몸을 이끌고 9시경 귀가를 하였죠,, 그날 저는 어떻

 

게 해서든 세탁을 해야했지만, 몇일동안 또 계속 되는 세탁물 점거에 치를 떨고 있었습니다..

 

그날두 집에 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또 세탁물이 점거가 돼 있더군요,, 그래도 전 참았습니다.

 

하지만 방안에 문을 열고 들어오는순간 초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또 선명하게 들려오는 그소리,,

 

음...응,,,아...

 

헐.......저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벽에다 대구 큰 소리로

 

 

뭐~~~~~~하~~~~~~냐~~~~

 

라고 외치고 말았습니다.

 

결국 순식간에 신음소리는 멈추고 조용해지더군요,,

 

자취방이나 원룸촌에 사시는 여러분들 많으시죠??

 

물론 커플들두 많으시겠지만,, 솔로를 위해서 조금만 자제를 해주세요~^^

 

새벽에 하는건 아무말 안하겠습니다,,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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