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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손절한 친구가 있는게 예의랑 개념을 상실했어요

ㅎㅎ |2020.12.19 13:03
조회 305 |추천 0

얼마전 손절한 친구 있는데요

고등학교 친구인데 예의랑 개념을 상실하고 이기적인 친구에요 아무리 진정한 친구라도 친구간에 어느정도 선이 있지 않나요?

요새 일안하고 집에만 있으니까 부모님 눈치보인다고 하고 부모님이 일땜에 다투니까 더 눈치보인다고 하니까

하는말이 '엄마 눈치보는거 힘들지 않아? 회사 나가는게 낫지않아?'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때 기분이 상해서 그말 하니까 기분이 안좋다며 단톡방을 나가버렸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내가 좀 예민하게 반응했나?해서 개한테 카톡으로 미안하다면서 사과를 했죠 그랬더니 좀 만나서 애기하자는거에요. 이게 만나서 애기할일인가 생각했는데 일단 만나자고 했어요 그래가지고 개네집으로 갔어요 근데 개가 하는말이 그렇게 사과하면 받아주면서 화해할 줄 알았니? 이러는 거에요

그때 어이가 없어서 본인도 나한테 카톡으로 남의부모님 욕해가지고 시간지나서 나한테 카톡으로 사과했으면서 내가 사과하는건 안되나 이생각까지 했죠 그러면서 니가 그때 왜그랬는지 속마음을 말해보래요 본인을 호구로 봤는지 말해보래요

말해보래서 호구로 안봤고 그말에 순간 욱해서 기분나빴던거라고 했죠 그랬더니 더 캐묻는거에요 더 정확히 속마음을 말해보라고 하길래 도대체 뭘 알고 싶은거냐고 물었고 너 내가 여름에 고모네 집들이 간다고 하니까 이시국에 왜가냐고 했지? 근데 니가 집들이 한다고 오라고하니까 어이없어서 안갔어 했더니 본인이 먼저 물었다고 묻는말에 대답하래요 뭔가 취조당하는 느낌이였어요.

이게 그렇게 크게 잘못한건가? 본인이 얼마나 대단하면 이렇게 행동하나 싶었어요 솔직히 본인도 같은 백수였거든요 거기서 개가 더 심한말 까지 했어요 싸이코패스라면서 친구를 많이 안사귀어 봤으니까 말하는법을 모른다고하고 너네 부모님이 불쌍하다면서 공감대가 형성 안된다며 막말을 하는데 뚜껑열리기 직전이여서 확 나와버렸어요 집에가면서 본인은 친구를 많이 사귀어봐서 그런식으로 말하나 생각했죠

그 다음날 그친구가 카톡으로 너 생각해봤니 묻길래 저 바로 손절해버렸어요 너처럼 아무말이나 서슴없이 하고, 이기적인 친구 두기 싫다고 하면서 손절해버리고 카톡방 바로 나가버렸어요 나갔는데 다시 초대해서 저한테 충고질 하는거에요 너로인해 상처받았고 어디가서 이용당하지말고 행동 똑바로 하라고 하길래 제가 한방 날려버렷어요 '난 너땜에 더큰상처 받았고 친구집 오면 너가 남의방 서랍 막뒤지고 하는거라고했지? 누가그래? 남의 옷스타일 가지고 간섭이나하고 남의방서랍 뒤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너!! 니 행동이나 잘해!!나보고 센스없고 눈치없다고 했지? 센스랑 눈치는 니가 더없어'라면서 날려버리고 나가버렸어요

그리고나서 손절하기전 그친구 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무단으로 퇴사했다고 내용증명이 왔다고 내용증명 온거를 찍어서 보내면서 이거 어떡하냐고 묻더라구요 그때는 사이가 좋을때니까 변호사한테 도움을 구해서 해줬죠

손절하고 나니까 괜히 해준것 같으면서 개한테 그회사에서 내용증명을 왜보냈는지 알것같더라구요 회사다닐때 대표가 들어온지 3개월된 과장한테 사수하라고 시켜서 자존심 상한다고 했는데 왜사수하라고 했는지 알것같고 어제 그친구 카톡프사 보니까 어렵다라는 글을 남겼어요 손절하기 잘한거겠죠? 또 보통 남한테 욕하면 다들 욕하지 말라고하는데 욕도 좀하고 그러라는데 이게 정상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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