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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혐오합니다. 댓글 부탁드려요

ㅇㅇ |2020.12.22 09:09
조회 7,254 |추천 24
안녕하세요
20대 흔녀 입니다

항상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려요..


제목 그대로 전 친아빠를 혐오합니다



아빠랑 좋았던 기억은 4살. 딱 그때까지네요



남동생이 태어나고 나서 느끼는 차별감 후로 아빠를 싫어하게 되었어요. 정확히 말하면 무서움도 있는 것 같구요



초등학생때는 뺨도 맞아보고,

중학생때는 가위가 제 머리가까이 들어왔네요

고등학생때 라면을 먹으며 티비를 보고 있으면
여기가 하숙집인지 아나보네 등


저 들으라고 하는 소린지 항상 기분나쁜 얘기를 제가 있을때 해요
ex. 돈만 뽑아먹는다. 넌 먹지마라 동생 줄꺼다 등등



또, 말을 할때는 언성이 높아지면서
야야 이거 하지마 야야 저리 가
이런 말들은 기본이에요..


아빠가 집에 있으면 그냥 너무 싫고
솔직히 무섭고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대화를 해서 풀 만한 사람도 아닌것같구요
(저도 아빠랑 마주보고 대화는 자신없습니다)


사실 독립이 답인것같은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너무 답답하네요


아빠를 극도록 혐오하는 저,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부탁드려요


추천수24
반대수7
베플ㅇㅇ|2020.12.25 09:24
대화로 안 돼요.. 사람 쉽게 안 고쳐집니다 뭐 줄어들 순 있지만 희미해지는 것 뿐 ;; 글고 내가 쓰니였으면 대화조차 하기 싫을 듯. 가능성이 없다고 이미 느껴지는데 무슨 대화야 대화는. 힘들겠지만 최대한 트러블 안 나게 생활하고 얼른 독립해요
베플ㅇㅇ|2020.12.25 10:31
아니 댓글에 쓴이 가정사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그러면서 아빠돈은 좋다느니 기생충처럼 살면서 이런글 쓴다느니 왜 저래..? 그정도로 혐오할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 거겠지...지들 가정사는 행복해서 이해안된다고 쓴이한테 욕질이네 나도 아빠 혐오하는데 진짜 드라마같은데서도 천하의 나쁜놈이라고 욕먹을정도로 진짜 못된 아빠라 내 친구한테 아빠 싫다 아빠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이러면 내 가정사 알지도못하는 친구는 아빠들 원래 그러잖아..이러는데 개 빡침 어디가서 진짜 아빠가 이러이러해서 내가 싫어한다 얘기하면 한도끝도 없지만 내얼굴에 침 뱉는거 같으니까 참는데 알지도못하면서 진짜 댓 보고 화나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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