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남친은 2살 연하 저는 34살 입니다.
1년 교제를 하면서 결혼을 해야겠다 생각할 만큼 인품이 매우 훌륭한 사람입니다.
남친과 함께본 주변 가까운 지인들도 어서 결혼하라며 칭찬들 하는 사람이죠
남친은 대기업에서 일하지만 용역업체에서 관리를 하기때문에 비정규직이라고 봐야하는 직장에 다니는데 1년에 한번씩 재계약을 진행한다고 합니다.또 누나가 셋있는 막내로 집안 귀한 아들이기도 합니다.
결혼을 준비하게 되면서 각자의 부모님들을 뵙게 되는 상황이 되었고,
남친 부모님을 뵙고 왔는데 너무 좋은 분들이시더군요
저의 직업은 묻지도 않으시고 둘만 좋으면 된다고 어서 결혼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문제는 저희 부모님입니다.
남친 결혼을 약속했고 한번 만나뵈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일단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으셨습니다
직업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인품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씀드렸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반대하시는 상황입니다.
또, 아빠께서는 남친의 호적등본, 신체검사서, 신분증, 재직증명서 등을 보고싶다고 하시면서
어떤 사람인지 보시지도 않고 반대부터 하시는 부모님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설득해서 화목한 가정을 시작할 수 있을까요??ㅠㅠ
추가>
벌이가 제가 더 많기는 해요 아무래도 여자가 남자보다 먼저 직장다니기도 하고 전문직이라 제가 수입이 많고 남친은 전문직은 아닌 물류쪽일 하고있어요 학벌이나 다른 조건들은 동일합니다. 남친부모님께서는 농사일 하시고 저희집은 공무원집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