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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아 미안해” 게시물들 너무 보기 싫다

ㅇㅇ |2021.01.06 01:56
조회 209,068 |추천 2,381
인스타며 페북이며
대부분의 지인들이 정인아 미안해 사진과 글로 도배하는데
언제부터 인가 그런 게시물들이 위선적으로 보이기 시작해요..


나 역시 이 사건에 너무 마음 아프고 울고 기도하고 분노했지만

“정인아 미안해” 게시물과 청원 동의를 광고하며
본인들의 착한 심성과 SNS참여로 의무를 다한 시민 코스프레


한 명 한 명의 SNS게시물들이 관심이 되고 여론이 되는 거지만
딱 그 때 뿐 인 것 같은 씁쓸 함


주변의 아이들에게 더 신경 써주세요.

말 보다 행동으로 앞장 서 주세요.



그러는 글쓴이 너는 도대체 뭐하냐고요?

나한테 하는 말이에요.... 너한테 하는 말이에요...



“정인아 미안해” 게시물 한 번이 아닌

끝 날 때까지 지금과 같은 관심으로 지켜 봐 주길..

내 이웃의 약자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추천수2,381
반대수338
베플ㅇㅇ|2021.01.06 06:12
눈꼴시려도 난 저렇게라도 이슈화되는거 괜찮다고봉 그래야 법이 바뀌고 다른 정인이가 또 생기지 않겠지싶고 쉽게 빨리 잊혀지는거 보단 낫지 않나.. 작은 아기가 학대속에 죽어갔는데 물불 가릴때 아닌거 같음또 무관심하다하면 그것갖고 뭐라할것이고..
베플ㅇㅇ|2021.01.06 02:06
나도 게시물을 올리진않았지만 분명 게시글과 진정서제출등으로 인해 선한영향력들이 퍼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보는관점이 이렇게나 다르네요. 하긴 내주위에도 분명 저렇게까지 할인간이 아닌데 정인이를 이용해서 그렇게했다면 가식적이고 꼴보기 싫을수도 있겠네요. 근데 대부분. 가슴아파하고 더널리 퍼져 재판에도 더 영향을 끼쳐지길 바라며 올린사람들일거라 믿어요
베플ㅇㅇ|2021.01.06 02:14
처음에 정인이 기사가 나왔을 때 외면했어요. . 비슷한 개월 수 아기를 키우는 터라 너무 마음이 아파서요. . 근데 연이어 올라오는 뉴스, 기사, 게시글들을 보니 도저히 모른 척 할 수가 없더군요. . . 가식적인 글도, 광고하려고 올리는 글도 있겠지요. . 참 나쁘지요. 그러나 지금의 이 관심이 끊기면 또 다른 정인이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계속 주목을 받고 모두의 관심이 모여서 무언가가 바뀐다면 계속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저도 '정인이 ' 세글자만 보아도 마음이 미어지고 차마 못읽겠습니다. 그래도 멈추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베플ㅇㅇ|2021.01.06 08:36
무슨 챌린지인줄 아나봐 ㅋㅋ
베플ㅇㅇ|2021.01.06 10:31
나도 같은 생각임. 이때가 기회다 싶어서 돈벌려고 홍보하는곳들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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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ㅇ|2021.01.06 10:58 전체보기
난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어. 진심 꼴베기 싫음. 아이는 너무 안타깝고 불쌍한데 입양의 ㅇ도 생각안해본 인간들이 안타깝다고 어른들이 미안해 흑흑 하는 꼴 진짜 보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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