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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wedding ; 30 days's love ; Party Up !

님프이나 |2004.02.23 07:39
조회 605 |추천 0

 30 days's love -> Party Up !


   그때! 파티장에 한 남자가 나타났다. 키는 크지않지만, 배우같은 분위기의 잘생긴 남자!


   성명: 우영우

   키: 172센티

   현재 포지션: 하바드 로스쿨

   이미지:그에겐 남들이 말하는 분위기라는 것이 있음.

  

   우영우가 나타나자 파티장은 한층 더 엎되었다.


   더욱 빨라진 뮤직의 비트와 그루브(리듬을 타는 것)! 오늘 파티에 초대된 DJ는 파티를 더욱 최고의 일렉트로니카 파티로 만들어주었다.


(E) “ 안녕! ”

    “ 안녕. ”


   일렉트로니카 파티의 물결속 영우는 승완과 함께한 혜영에게도 인사를 날렸다. 캐쥬얼 정장의 가벼운 차림속의 영우는, 튀지않으면서도 배우같은 분위기 때문인지 꽤 돋보였다. 젊은날의 칸트를 연상시키는 모습! (우리가 아는 금욕주의 철학자 칸트는 만년의 모습임. 젊은날의 칸트는 파티와 와인, 당구를 즐겼으며 세련되고 화려한 옷을 입는 것을 좋아했었음. 결혼을 하지는 않았으나 여러차례 여인들과 로맨스도 벌였음. 영우에게 있는 분위기도 그런것임. 그러한 느낌을 가지고 있을 것만 같은 배우의 모습!)


   일렉트로니카 비트를 날리던 DJ가 영우에게 메시지를 날렸다.

(E) “ Come on! ”


   빨리 나오라는 메시지다. 영우가 파티에 늦게 도착했기 때문이다. 파티규칙상 늦게 온 사람은 플로어에서 쇼를 보여주어야 한다. 영우는 멈칫멈칫. 세련된 미청년의 매력으로 주의를 끄는 멈칫멈칫.


  “ 내게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어요. ”

(E) “ Oh, yeh! ”


  “ 그녀는 내 심장을 떨리게 합니다. ”

(E) “ Oh, yeh! ”


  “ Every breath you take....

    Every single day

    And every word you say

    Every game you play, every night you stay

    I'll be watching you.... ”


   ‘ 완전, 화끈했던 젊은날 칸트의 모습! ’ 우영우가 부르는 노래는 스팅의 ‘ Every breath you take.’ 힙합버젼이었다. 잘 부르는 것은 아니지만, 애잔한 음성에 확실히 춤은 나오게 하는?


   근데, 이게 웬일인가?


   영우가 스팅의 노래를 부르는데, 파티보이들이 하나하나 투드득 파티장을 빠져나가버리는 것이 아닌가? 파티걸들은 의아해하고?? 승완과 함께한 혜영도 이상했다. 도대체 왜들 그러는 것인지? 어떨떨한 사이, 승완도 혜영을 파티장에서 끌고 나왔다.


   “ 왜, 그래? ”

   승완이 혜영을 데리고 나온 곳은 파티장 건너 호텔 테라스였다. 테라스의 야경은 별들이 무너져내리는 것만 같았다. 아직도 파티장, 우영우의 스팅 노래가 들리는데??


   “ 왜, 그래? ”

   혜영은 다시 한번 승완에게 이야기하였다.


   혜영의 다시 한번 질문에 승완은 어지럽다고 했다. 혜영은 도대체 모르겠다? 그것이 잘난 남자들간의 질투인지? 아니면 질투이상의 그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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