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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병원에 애데리고온 엄마 클레임 오버인가요?

ㅇㅇ |2021.01.22 10:01
조회 123,827 |추천 33
그동안 결시친통해 울고웃고 많이했는데
이렇게 직접 글을 쓰는건 정말 첨이네요
시험관 고차수입니다
인공수정2번 실패하고 3차 할까하다가
시험관으로 넘어와 신선9번, 동결8회째
건보료는 이미 초과되어 갈때마다 어마어마한 비용이 듭니다
서두에 이런말을 쓰는이유는....
그만큼 난임병원은 절실해서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다른분들이야 몇번 시도를 했는지 저는 알지못하지만
함께 들어와있는 카톡방에는 저와비슷한 고차수분들이 많으세요
지금까지 유명하다는 병원 몇군데 전원했어요
시험관하려고 일도 다 그만둔 상태에요
임테기해보니 한줄나왔는데 어찌됐건 피검은 가야하니까
꾸역꾸역 사람없는 점심시간이후 방문했는데
아니.....유모차 끌고서 애엄마가 들어오네요 황당..
물론 출입금지는 아니지만 암묵적룰이라 다들 아이 데려오는경우는
극소수인데 너무 황당하더라구요..
제가물론 이번에 또 실패여서 예민한 상태라 그런걸 수 있어요..하지만 이건 좀 아니지않나요?
산부인과 연계 난임병원 다니면 배부른 산모들 보는게 그렇게 스트레스여서
일부러 큰 난임전문병원으로 바꾼건데..
출산경험이 전무해 유모차 안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고요..
친구애랑 비교해보니 돌 전후인것 같은데..황당..정말
애가 옹알이로 뭐라하니..그엄마 역시 눈치보였는지 아이에게 조용히 하라고
계속 얘길 하는거보니.. 자기도 민망했겠죠..
남편한테 병원측에 클레임 건다하니..왜이렇게 예민하냐고 극성맞다하는데..
이 시국에는 보호자들도.. 채취할때 빼고는 거의 출입안하는 분위기인데
너무 짜증이납니다 
니가 꼰대라 그런거다 라고 얘기하실 수 있는데.
아직 30대 중반이에요
여러분이 저와같은 상황이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추천수33
반대수2,235
베플ㅇㅇ|2021.01.22 10:07
네 완전 오버입니다. 난임인데 애들 돌아다니는 길거리는 어떻게 다니세요? 마트도 못가시겠어요 사회생활 가능한지 의심스러운 인성을 가지신것으로 보입니다
베플ㅇㅇ|2021.01.22 10:35
애를 못가지면 약간 돌아버리는 여자들 있던데 쓰니가 딱 그 과인줄은 아시길.. 친구가 난임병원다니다 임신했는데 진료 대기중에 구역질이 올라와서 화장실 뛰어갔다나오니 쓰니 같은 여자가 입덧 자랑하러 왔냐고 시비를 걸고 거의 머리채잡을 기세였다고 함. 친구는 미안하다고 하고 그 마음은 이해되어서 그냥 사과하고 말았다고 하던데 진짜 임신 못해서 돌아버린 여자도 있구나 신기했음. 미치려면 곱게 미쳐요. 흉해도 너무 흉합니다.
베플ㅇㅇ|2021.01.22 11:39
그 여자가 메롱 난 애 있지 이럴라고 난임병원 갔겠냐
베플|2021.01.22 10:14
나 지금 난임병원서 댓글남기는데...요즘 둘째불임도 많아요 둘째안들어서서 오는케이스도꽤되요 저도 그렇구요 저야 얼집보내놓고 오지만 못보내면 어쩔수없지않나요? 그게 클레임걸일인가요? 저도 첫째 난임병원다니면서 가졌지만 누가애데리고오는거보고 아이 참이쁘다 생각밖에안들던데요 맘곱게먹고 편히가졋야 애들어섭니다
베플ㅇㅇ|2021.01.22 10:22
이딴 심보니까 애가 언생기는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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