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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정머리 없는 사람이니

ㅇㅇ |2021.01.22 11:49
조회 47 |추천 0
할머니가 아빠를 싫어하셔 그러면서 너넨 엄마 죽으면 개밥의
도토리다 이러고 너네 아빠가 돈 쓰는거 다 니네 엄마가 내는거다 이런 소리를 하셔 그럴때마다 내가 엄마 인생에 피해만 끼치는 존재 같아서 살아있는게 죄악으로 느껴져 오늘도 교정상담 받고 왔는데 내가 아빠한테 내달라고 해야지! 했는데 할머니가 니네아빠 돈만 안 퍼쓰면 다행이지 너네 엄마니까 같이 살아주는거야 너네 엄마 아니면 너넨 진작 못살았어 이러는 거야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막상 제3자의 입에서 또 그 소리가 나오니까 미치겠더라 그래서 할머니한테 뭐라고 했더니 화내시면서 앞으로 말 안하겠대 후 .. 그냥 내 존재가 죄악같아 ㅠㅠ 그래서 교정 안하려고 .. 그리고 나 꿈이 생겨서 대학원 진학 하려고 했는데 우리 집 형편에 무슨 대학원이야... 취업이나 해야지 .. 하는 생각이 든다.. 내동생도 아직 어린데 공부하기도 싫어하고 우리 엄마 어떡해 불쌍해서 ㅠㅠ 내가 아직 철이 안든거야? 나는 이런 생각 하는것 자체가 인정머리 없는거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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