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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전남편과 시가 엿먹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

|2021.01.22 23:52
조회 8,966 |추천 12
+ 추가
양육비는 줘요.
저도 마음같아선 양육비만 받고 애는 안보여주고 싶죠.
근데 애아빠는 양육비 주는 값으로 애를 보겠다는 뜻입니다.
(80만원정도 받음-세돌때까지만 그렇게 받기로 했음)
경제적으로 자립만 된다면 양육비 안받고 애도 안보여주고 싶습니다.(아이가 어릴때 아팠어서 세돌때까지는 곁을 지켜주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현재 양육비를 받지 않으면 힘든 상황이라서 그럼 애한테 애매하지 않고 헷갈리지 않게 행동을 분명히 해달라고 한겁니다.
그딴식으로 할거면 보지말라고 하고싶은데 3개월동안 받았던 심리상담과 법원에서의 상담에서 아이와 아빠사이에 간섭하지 말라고해서 차마 그 말은 안하고 있습니다.
아이아빠한테 미련은 추호도 없습니다.
아이아빠로써 아이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을 바란다는게 제 욕심일까요..



얼마전에 전남편의 ㅅㅁㅁ로 이혼했다는 글쓴이 입니다.
링크 달아놓을게요!

https://m.pann.nate.com/talk/356930624


본문이 길어서 이야기를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전남편이 연애+임신기간 내내 ㅅㅁㅁ와 ㅅㅁㅁ시도를 꾸준히 하였는데 그 사실을 마마보이와 같은 기질로 인해 시가에 밝히고 시가에서 저한테 폭언을 하여 그 무례함을 견디지 못하고 아이 백일때부터 별거하였습니다.
시부모가 저한테 독설 폭언을 날리길래 참다참다 할말했더니 전남편ㅅㄲ가 지가 한 일은 생각도 안하고 기고만장해져서는 지부모한테 싹싹빌라더군요.
아이때문에 참고 살려고했는데 이 쓰레기는 버려야되겠다 싶어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근데 그 ㅅㄲ가 막상 이혼하려니 무서웠나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해서 기다려줬습니다. 그게 자그마치 3-4달. 힘들어도 기다렸습니다.
돌아오는 대답은 저 같이 어른한테 버릇없이 구는 사람이랑 못 살겠다 였습니다.
나도 안산다 ㅅㄲ야 하고 이혼했네요.

그렇게 아이랑 잘 살고 있는데 면접교섭권은 지키지 않고 일년에 6번 아이를 보러왔습니다.
아이의 돌, 크리스마스, 어린이 날, 새해 등 기념일에 십원한푼 안줬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만날때면 아빠라고 말해보라고 시켜서 아이가 겁먹어 웁니다.
처음엔 너무하다 싶고 빡치지만 지금는 원래 저런놈이었으니 하고 넘어갑니다.
이제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했는데 아이는 아빠가 뭔지도 모르는데 미리 준비를 해야될 것 같아서 아이아빠한테 말했습니다.
전처럼 두세달에 한번씩 아이를 보러오는건 아이한테 좋지 않을 것이고 이제 말트이기 시작했는데 아이와 친해지려면 자주보고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오라고 했는데 왜 안오냐고 했고 아이아빠는 출장때문에 어쩔 수 없다,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겠다 고 하였습니다.
생각해보겠다는 말에 이혼할때 그 한마디에 피말리며 지낸 생각에 피가 거꾸로 솟았습니다.
남의 자식도 아니고 지 자식인데 이혼으로 큰 상처줬으면 더이상의 상처는 주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아이한테 상처주는 행동 하지말라고 했는데 생각해본다고 이 한마디하고 씹혔습니다.
아이에게 상처가 될까봐 미리 상의하자는 것인데 지가 듣기 싫으면 읽씹합니다.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에도 아이보러온다고 밖에서 만나자는 인간임. 그것도 해가 다 지고나서-당시 아이 16개월)
저도 너무 화가나서 차단해버렸습니다.
이게 일주일 전 일인데 화가 안풀리네요.
저는 그래도 애아빠라고 아빠대우 해주려고 했는데 애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고 상처주지 않는 방법으로 키워보고자 상의 좀 하자고 하면 답도없고 뭐만 말하면 읽씹으로 무시를 하니.. 엿먹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전남편,시부모가 나고 자라고 아직도 살고있는 곳이 시골입니다. 시골 특성상 폐쇄적이고 소문이 빨라요. 동네에 현수막을 걸어서 얼굴도 못들고 다니게 망신시켜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회사에도 알리고 싶은데 양육비 안줄까봐 좀 걱정이네요.
동네에도 회사에도 또 다른방법도 괜찮으니까 그 ㅅㄲ가 타격받을만한 방법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ㅅㅁㅁ 시인한 카톡내용과 녹취록 가지고 있음)
추천수12
반대수3
베플남자|2021.01.23 00:08
양육비를 안주고있는거면 모를까, 주고있으면서 안오면 그만큼 좋은 이혼이 어딨다고 굳이 긁어서 부스럼 만들려하는겨.. 난 애 보여주기도 싫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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