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거 첨인데 ...용기내어 써볼께요.
저는 결혼후 합의하에 이혼을 하였고,아이는 경제력이 있는 아이아빠가 키우고 있어요.
아이는 한달에 한번씩 꼭 만났으나 지금은 코로나로인해 만나지는 못하고,전화통화나 영상으로만 연락하고 지내고 있어요.
딸아이 이구요.이번에 초등2학년으로 올라가요. 생후15개월쯤 전시댁으로 보내졌고,그후 아이를 처음 만난건 6살때 만났어요. 많이 어색해하고 아빠만 찾더니 이제는 나랑 둘이서 잠도자고,잘놀고 아주 밝게 자라고있어요.
그런데 언젠가 “엄마,엄마는 왜 나랑 같이 안 살아요?”하더라고요. 너무 당황했지만 엄마직장이 멀어서 따로사는 거라고 했더니 “아~~~”이러고 말더라고요. 그러곤 즐겁게 통화하고 신나서 전화통화를 마무리 했어요. 아이아빠는 그런질문 받았을때 아무말도 하지않고 피했다고하던데. 솔직하게 아이에게 얘기를 해줘야할것 같은데 언제하면 좋을까요? 3학년정도 되면 해야하지않을까 싶은데...
아이에게 그동안 거짓말해서 미안하고. 아이의 평범한가정을 주지못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하고싶어요.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