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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다들 법보다 시댁이 더 무서우신가요?

ㅇㅇ |2021.01.31 23:31
조회 48,980 |추천 205

(추가)
시댁이 화내서 남편이 화내서 본인 성격이 싫은소릴 못해서 참고 지내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참고 지낼만 하니까 참고 지내시나봐요 저는 너무 스트레스라 남편과 싸우고 시댁연락도 무시하고 안갔었어요 저도 할말 다하고 사는 사람은 당연아니고요 그런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ㅠ 사회생활이나 친구들 관계에서도 부당한 일을 겪고 아무소리안하면 괜찮은줄알고 무시하잖아요 찍소리 정도는 내줘야 상대방이 아차하고 조심하는 척이라도 한다니까요ㅠㅠ

한국 며느님들 정말 고생많죠 저도 다 겪어봤고요 아직도 해결중인 것들이 있긴해요 나잘났다고 글쓴건 아닌데 상처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너무 시댁 남편 눈치보느라 맘고생 몸고생하지 않았으면 싶었어요 어쩔수없이 이번 설에 가시는 분들 화이팅하세요 아무리 나라에서 모이지 말라해도 고집불통인 부모님때문에 자식들이 고생이죠~






5명이상 집합금지 2주 더 연장하기로 발표났잖아요

근데 맘카페보면 시댁에서 오란다고 가야한다고 글쓰는분들이 너무 많아요 시댁에서 죽으라면 죽을건지 이해가 안가서요 앞에서는 네네 하고 뒤에서는 오란다고 욕하던데 왜 말을 못하는건지 답답해요 그러다 코로나 걸리면 누구원망 하시려고 그러는지 결국엔 본인선택아닌가요

다들 성인이고 어른이면서 시부모님 말한마디엔 벌벌떨며 비위 맞춰주나요 친정부모님껜 할말들 하시잖아요 본인들이 먼저 양가부모님 차별하고 자기자리를 그렇게 만드는거 모르나요

결시친만 봐도 시부모님 눈치보는경우가 되게많고 혼날까봐 무서워하던데 결국 참다 참다 이혼직전에야 폭발하더라고요 할말들 하세요 생각보다 별일 없어요 삐지면 어떻고 화낸들 어쩔수없는거 아닌가요

남편이 경제권을 쥐고 있어서 할말들 못하는건지 결혼 8년차 아줌마인데 참... 이해가 안가서요

불쌍한 며느님들 영혼갈아 희생하며 참지말고 할말좀합시다 ㅠㅠ ...

그냥 너무 답답해서 적었는데 누군가에겐 상처가 되는 글일수도 있겠네요ㅠ


추천수205
반대수25
베플|2021.02.01 07:17
남의편들이 나서서 쉴드치고 단호하게 얘기해야하는데 그러는 남의편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듯.. 효자바이러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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