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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날 외식이 큰소리낼 일인가요??

ghfjdsjql |2021.02.12 21:12
조회 34,672 |추천 161

남편과 같이 일을하는 개인사업자 맞벌이부부19년차입니다
퇴근시간이 일정치 않아 8시 9시 퇴근이 다반사입니다 그러다보니 집에서 저녁을 해먹는 날보다 배달음식으로 해결하는 날이 많습니다
이번 설명절...시댁이 차로 15분거리...저희는 시댁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아침부터 서둘러 오라는 시모님 전화에 가서 전부치고 음식장만하고 잠은 집에서 와서 자고 새벽5시반에 일어나 먼저가서 차례준비하고 점심먹고 2시 넘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청소도 하지 못하고 잠들었다 일어나니 아이들이 밖에서 밥을 먹자네요
매번 명절당일 저녁은 간단히 먹거나 배달시켜서 먹었기에 밖에서 밥을 먹자하니 남편×이 화를 내네요...
매번 밖에서 밥을 먹냐 아예 밥 할생각을 안하는거냐 어쩌고저쩌고..
큰아이가 19살입니다
그럼 아빠가 저녁준비할거냐 왜 성질을 부리냐 대들길래 그만하라 야단치고 데리고 나와서 우리끼리 밥 먹고 들어왔어요
집에들어가면 아무말 말라 타이르고 들어왔는데 쳐다도 안보네요
꼴보기싫어 저역시도 아무말 안하고 밀린집안일 하다가 열불이 나서 글을 씁니다
명절에 이만큼 했으면 저녁한끼정도는 밖에서 먹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큰소리날 정도로 중대한 일인가요???


추천수161
반대수12
베플ㅇㅇ|2021.02.13 09:06
대처방법 진심 1병1신1같음 기껏 애가 참고참다가 용기내서 엄마 편들어줬더니 거기서 초치면서 야단치고ㅋㅋㅋ 아빠가 부당한 대우해도 아무말 말고 꾹 참아라 타일렀으니 이제 쓰니 편은 없겠네요 엄마가 저러니 아빠가 그런다고 답없다 싶어 포기하겠죠 그렇게 당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밀린 집안일 하며ㅎㅎ 참 멍청하세요 그동안 그만큼 참았으면 애들 머리 컸을때 내 편이라도 만들던가 이제 애들까지 쓰니가 당하던 말던 신경안쓸듯
베플ㅇㅇ|2021.02.12 21:22
자긴 집밥 먹고 싶은데 밖에서 먹자니 빼액~~ 그러면서 차려먹을 생각은 안하니... 손 없는 병신인줄....
베플에휴|2021.02.13 06:54
남편한테 니가 그렇게 밥 가지고 불만인지 몰랐다 내가 철인도 아니고 둘 다는 힘들어서 못하니 지금이라도 회사 그만두고 살림 하겠다 하세요 똑같이 회사 다니고 일하면서 쓰니는 집안일에 시댁까지 가서 일하는 동안 지는 뭐했데요? 지는 쉴때 쓰니는 지부모집까지 가서 쉬지는 못한 사람한테 고맙다는 못할 망정 진짜 양심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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