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여직원 카톡 좀 봐주세요. (내용첨부)
냥짜증
|2021.02.16 12:26
조회 111,296 |추천 93
안녕하세요올해 남편과 전 41살 되었습니다.진짜 간만에 남편이 핸드폰 놓고 잠깐 밖에 다녀오길래평소 알던 비번으로 핸드폰 들어가보니 (남편도 제가 비번 아는건 알아요. 하지만몰래 보는거 진짜 싫어해서 안봤으면 좋겠다 라고는 평소에도 말했어요)
밑에와 같이 카톡이 와있던데..진짜 판단이 안서서 도움 부탁 드립니다.
1번 : 그냥 넘어간다2번: 핸드폰 봤다고 솔직히 얘기하고 (엄청 싫어하며 화낼것 입니다) 이 여자 뭐냐고앞으로 주의준다3번: 그 여자한테 왜 이런톡 자꾸 보내냐고 direct로 연락한다..
2020년 12월 9일여직원: 아침에 커피 사가는데 마심?남편: 오~제가 사드릴게요여직원: 쿠폰 받은거라 ㅋㅋ 한잔사갈게~남편: 감사합니다~
솔직히 여직원이 남편보다 1~2살 적은거 같은데 이 여자는 반말하고 남편은 반 존대말? 하는상황인거 같습니다.
2020년 1월 22일여직원 :오늘 빵사가는데 먹을겨 말겨 ㅋㅋㅋ남편 : 오늘 재택근무 입니다~여직원: 아 머야 ㅋㅋ 이미샀는데 ㅋㅋㅋㅋ남편: 헐 담에 먹을게요 여직원 : 으으 어쩔 수 없네
2020년 2월10일여직원: 내가 오늘 밥 사주려고 했는데 일이 바빠서 ㅋㅋㅋ설 끝나고 사줄테니 날짜 잡으셩남편: 2월10일 여직원 : 아 뭐에요 ㅋ
제가 화나는 포인트는 1)나이도 어린데 반말하는 것과 2)지가 먼데 계속 12월부터 한달에한번씩 카톡 보내면서 커피 사준다 빵 사준다 밥 사준다 하는데..정말 기분이 나쁘거든요?저는 여자만 있는 회사 다녀서 잘 몰라서 여쭤 봅니다.
보통 남녀 다 있는 직장에서 저렇게 뭐 사주는게 가능한건지, 유부남이랑 유부녀가 단둘이점심 먹어도 되는 회사 있나요? 보통 눈치 보여서 단 둘이는 점심먹으러 안 나가지 않나요?객관적으로 댓 달아주시면 남편이 화내더라도 말을할까 합니다..마음 같아선 저 여자한테직접 욕하고 싶기도 하구요...
하..진짜 근데 만약 말했다가 남편이 이제 비번 채우고 폰을 안 보여주면 더 모를텐데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것일까요..
- 베플ㅇㅇ|2021.02.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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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선 안넘으려고 존대 하는거 같지 않아요? 심지어 어린여직원이 반말로 노골적으로 추근덕거림; 만나는 약속 대화 보면 10일안되는데 10일! 이런식으로 나름 철벽 같은데;
- 베플ㅇㅇ|2021.02.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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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달에 한번 그것도 그냥 먹는 이야기뿐이 없는데? 상대방 여자분 멱살을 잡으시고 싶다고요? 반말은 여자분이 선임상사인 경우다 보면 반말 하게 될수도 있었겠죠. (그런데 도대체 누구인지도 모르시면서 1~2살 어린걸 쓴이님이 어떻게 아세요?) 동료혹은 부하직원 먹을꺼 챙겨주는 평범한 직장인의 별 의미 없는 톡으로 보입니다.
- 베플남자ㅇㅇ|2021.02.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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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하루에 한번 저런 톡이 오간다면 의심. 일주일에 한번은 친한 직장동료. 한달에 한번인데 한명밖에 없다면 왕따 당하는 것 구제해주는 천사.
- 베플ㅇㅇ|2021.02.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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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작해라 이 오징어지킴이야 한달에 한번 커피 빵정도가지고 드럽게 지랄하네 테이크아웃해서 커피사들고 갈때 내껏만 달랑 사들고가면 조카 민망해요. 그래서 먹고싶어도 참을때도 있음. 내가 먹을려고 니 남편꺼까지 챙긴다라고 생각하면 됨. 그리고 반말이나 그런건 남편이랑 그 직장동료사이에 알아서 할문제지 뭔데 어린데 반말하냐 어쩌냐...별걸 가지고 다 트집잡네 더군다나 직장생활해봤다는사람이ㅋㅋㅋㅋㅋ더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그쪽은 아침에 커피같은거 사들고가서 회사에서 먹을때 본인것만 쏠랑 사갔음?? 직장생활 눈치 드럽게 없이했나보네... 그리고 저 카톡 어느부분에서도 님한테 욕들을 문장은 없을뿐더러 하더라도 그쪽 남편한테 얘기해야지 뭔 다이렉트로 보내ㅡㅡ 본인성질난다고 남편 위신 깍는행동 서슴없이 하려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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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ㅇ|2021.02.1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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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나이가 어리고 남자가 나이 많은데 여자는 반말하고 남자는 존대하는게 이상함 커피, 빵, 밥은 미혼이든 기혼이든 직장생활 하다보면 흔하게 서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