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부모님이 바람을 피시는 것 같으면

ㅇㅇ |2021.03.02 22:10
조회 844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 3땡 여자입니다.
아직 결혼을 안해서 (내년 결혼예정)집에서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몇달전부터 느낌이 이상한것이...
엄마가 바람을 피는 것 같습니다.
안하던 뒷산 등산을 하고,
카톡은 오면 그냥 느지막히 보내고 신경 잘 안쓰던 사람이
요새는 계속 갖고 다닙니다..
특정 사람과 계속 카톡하고 전화하는데 저 있는데서는 안방에 슬그머니 들어가셔서 조용히 전화하고
밖에 뭐 사러 간다고 하는데 그 틈에 전화하는 것 같이 느껴지고..
몰래 카톡을 봤는데 채팅창 고정으로 해놓고 내용 보니까
주로 성경구절같은걸 보내는데
사적인 내용으로 보면
엄마가 터미널로 가겠다는 내용, ㅇㅇ(저)는 연애쪽으로 느낌이 발달해서 엄마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거같다는 글(상대방이 쓴것)
뽀(?) 해준다는게 뽀뽀를 한다는건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핸드폰을 몰래 보고 싶어도 계속 갖고있으니
확인을 더 할수가 없네요

행태가 딱 바람피는 것 같은데 결정적인 증거가 없으니
답답합니다..

차라리 속 시원하게 엄마한테 물어보는게 나을까요?
그러다 맞다고 하면... 아빠걱정과 동생걱정이 앞서고,
그 사실을 받아들일 저 또한 무섭네요..
아니라고 하면 의심했다고 저를 몰아세울까봐 그것도 걱정되고요..

뭐라고 물어봐야할지도 모르겠네요ㅜㅜ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혜를 나눠주세요ㅜㅜ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