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과 베플을 보면서 참 늦은 저녁에 화가 많이 난답니다.
내용인즉,
"
완전공감.!!! 예전에 유학할때 학교에 외국인들이 한국사람만 보면 막 "니애미그지" 이런욕 하는거에요 !! 진짜 유학생중에 별 그지같은 한국인 다잇음. 가르쳐줄게 없어서 그딴거나 가르치고. 한마디 더하겟는데
소위 맨날 비니나 쓰고다니고 트레이닝복 가끔은 양복입고다니는 유학생들아
너네 그러면 잘생겨보이는줄아는가본데??맨날 하는짓이라곤 학교에서 담배피다 선생한테 걸려서 뒤지게혼나고, 금토요일만 되면 술집앞에서 한국사람 망신 다시키고, 지나가다가 어깨 조금 부딪칠수잇는거 가지고 외국인한테 ㅆㅣ발ㅆㅣ발 거리는 너네.
싸움 잘하는줄알고 겁도없이 선생한테 대들고 . 영어도 못하는주제에 잘난체나하고
할말없으면 한국욕하고. 한국경제 안조은거 뻔히 알면서 니네 부모한테 시도때도없이 전화질해서 돈보내라고 독촉이나하고. 옷 보내달라고 쪼르기나하고. 책살돈은 없으면서 술값 담배값 날릴돈은 많고. 가방은 코딱지만한거 들고다니면서 학교나오는 너네들. 외국인 선생이라고 깝치는 너네
너네들 진짜 유학왜왓어? 돈ㅈㅣ랄 할라고??? 너네 부모도 참 염치없어
너네같은애들 공부시키겟다고 돈쓰시면서 유학보내주셧는데. 하는짓이라곤
양주먹엇다고 자랑질이나하고 담배 길거리에서 찍찍 펴대고.
너네 인생 그러케살지마. 그리고 간혹 군대안가겟다고 하는 ㅅㅐ끼들
아 줘 패버리고싶어.
꺄흐 베플이네.....
내 글을 보고 찔리는 인간들잇겟지?!!! 젭알 한국망신 시키지마..
너희들때문에 한국에대해 제대로 알지도못하는 외국인들이, 좋은한국을 알아가는게 아니라 지저분한 한국이라고 인식할수있으니까.
흥!!!!"
요약해서..유 학생들은 개념없이 행동하지말라.. 이런내용이더라구요.
본론으로들어가서-
가끔 유학생들을 보면서 유학생들은 '개념'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전 호주에서 공부하면서 일도하는 학생입니다.
링크해놓은 글보면서도 참 저런 무개념인 사람들이있나 싶은데
베플보면 유학생으로서 참 어이가없고 화가나네요.
요새 경제가 안좋아서 공부하고 싶은데 학비가없어 공부못하는학생들도 수두룩하다고
톡에서 어느 글을 봤는데 참 공감이가더라구요.
공부하면서 학비벌어가며 빠듯하게 사는 유학생들도 있는데말이죠.
유학생이라고 다 똑같은 유학생들이 아니에요. 한국에 있으신분들은
유학생들을 안좋은 시선으로 아니꼽게 보는경향이 있으신데 유학생들이 꼭나쁜건아니랍니다.
가끔 워킹홀리데이로 오신분들이나 여행오신분들이야 한국인들끼리 모여있는걸좋아하고
또 환경이 공부하는환경과 다르기때문에 그런일이 일어나는것같네요
(워킹으로 온사람들의 현실은 영어도 배우고 돈도 벌어가자 라는 꿈을 가지고 오시지만
막상 영어는 되지않지 일은해야하는데 일을 구하다보니 한국사장및에서 일하게되고
또 일때문에 피곤하니까 공부는 뒷전이되고 또 일끝나면 힘드니까 술한잔하고 잊자 라는
식의 생활이 반복되는것같네요. 현실은 이렇답니다.)
베플님 그렇게 안좋은시선으로 보시는건 너무 몰상식한것같네요.
그럼 한국학생들은 유학생들보다 훨씬 개념이 있나요?
전 아니라고보네요. 개념있고 공부열심히하고 말잘듣는 학생들이 있는반면에
개념없이 욕하고 담배피고 부모돈뜯어 술마시고 이런학생들도 있다는거 잘 아시잖아요.
유학생도 마찬가지에요. 오히려 전 유학생들편에 서주고싶네요.
부모떠나 공부한다는 한 이념으로 멀리 외국나와 생활하고 자립도 일찍하는 학생들보면
참 기특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제가 유학생의 입장으로써 대변하는거지만
그렇게 흑백논리로 유학생은 이렇다. 이러니까 유학생들은 한국망신시키지마라이런
식의 논리를 적용시키는건 아닌듯해요. 정말 몰상식하고 개념없는 분들만 그러는거지요.
전 오히려 베플님의 편파적인 사고방식이 더 문제인것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