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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라도 할수있을까요?

휴휴 |2021.04.08 09:08
조회 18,286 |추천 33

결혼을 하고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양가 부모님께 인사도 드렸구요

여기까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근데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할려고 제가 저희 부모님께 의논을 드릴려고 하는데

그때부터 전혀 다른 반응이 나왔습니다.

 

문제 :남자집 재산 얼마나 있는지 , 부모가 돈얼마나 들고있는지

        집하나 해올 돈도없으면서 결혼을 시키냐고 막말함

        자식이 집 할때 돈 하나 못보태주는게 부모냐고 부모욕도 함

팩트 :(저희집 부모님은 빚만 있고, 자식 결혼시킬 돈은 없음, 아들/딸2 있는 집임

          딸한테는 예단비 해줄 돈 없고, 아들은 제가 구한집이라도 뺏어서 줄려고함

          큰딸은 제가 결혼하면 들어오는 돈으로 결혼시킬 생각함)

 

문제 :제가 제 힘으로 구한 집 (자가) , 형제들한테 전세로 주기 그리고 제 돈인데, 가족돈이라고함

 

팩트 :(제가 제 집을 팔아서 남자친구 집살때 보탠다고 했고 결혼에 들어가는 비용 모두 반반하기로 어필 , 이얘기듣고 부모님이 눈 뒤집어짐, 지금 저 말고 남은 자식들한테는  제가 구한집 어떻게든 빼서 주고싶은데 안될까봐 , 근데 제가 그럼 내 집을 사세요 하니 그건 싫다함-> 그만한 돈도없음)

 

남자친구/ 저 : 저랑 남자친구는 특히 저는 사회생활을 일찍히 시작해서 제 또래보단 많이 모은편입니다. 그덕에 자가집을 구했고, 제가 당장은 퇴사할 생각도없고, 제가 회사 근처로 집을 구했기에 남자친구는 제 기준으로 잡고 제가 구한집을 신혼집으로 하자 했고 , 대신 지금 걸려있는 담보대출전액을 상환해주기로 했습니다. 저희 둘은 이 부분에서 모든 비용 반반하자 그리고 돈 차곡차곡 모아서 큰평수로가자 했는데....

 

저희집 부모님일로 지금 6개월 가까이 제가 가족들하고 연락끊은상태, 남자친구 집에서는 이상황을 모르고 상견례 얘기가없어서 걱정함

 

마음 같아서 남자친구 부모님한테 다 까발려서 이런 상황이니 저희 식구없이 작게 결혼식 올리고 싶다 말하고싶지만,, 남자친구는 그러지말자 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ㅠ

 

 

추천수33
반대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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