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할곳도 없고 해서 벙어리 냉가슴 앓듯하다가 문두드립니다.(끝까지 읽어주세요)
저 강동성심병원 근처에 집이 있다는이유로 너무도 속상해서 요즘 죽겠네요
요번 설때 20시간 걸려 집에 갔더니만 저희 엄마 배를 움켜잡고 일어나질 못합니다.
그래서 시골 종합병원 응급실서 급성 신우염 진단 받고 응급치료 받고 저희형제들이 사는
근처인 서울강동심병원으로 엄마 응급실로 모셔 갔습니다.
피뽑고 검사 또하고 가져온진료서 보여주고 그리고 가져온 약은 여기약 먹은후에 먹으라고 같은약이니까 하면서 이틀후 예약접수 하고 , 이틀후 검사를 위해 엄마 그전날 저녁부터 뭐 먹지도 못하고
담날 검사를 위해 병원가서 신우조영실서 사진 촬영전에 얘기 해줘야 한다면서 이건 다른촬영과 달라
주사맞고 그리고 시간도 걸리고 사진촬영후에 부작용이 어떤건지 자세히 일러주더군요.
저희는 그부작용에 얘기를 듣고 지레 겁먹고 촬영해야 하나 의구심 생겼지만 한편으론 이렇게 알려주니
참 친절하다 생각했죠.
그런데 첫번째일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담당의사 사진촬영 보더니 돌도 없고 모두 깨끗하네요 하시면서 약도 안주고 잘 가라고 하되요?
엄마 안정을 취하고 일요일날 시골에 모셔다 드렸죠?
그런데 화요일쯤 부터 다시 설때증상이 다시 생겨 시골 종합병원에갔더니 왜치료 않했냐는 겁니다.
광주에 있는언니 연락받고서 광주로 엄마 모셔와서 일주일 입원하고 광주에서도 신우신염
병명 나와서 치료하고 완쾌해서 시골로 모셨습니다. 결국은 강동성심병원 오진 이란 생각만 들었지만
완쾌 되었으니 됬다 싶었습니다....또다시 성심병원과의 두번째 악연이시작됩니다.
엄마 퇴원한지 며칠후 저희 아빠 감기가 걸리신겁니다. (참고로 아빠 30년째 병환중으로 거동이 불편한분이심 누워만 계시고 당신의 정신력 하나로 여태까지 버티심) 아빠일요일 응급실 가자고 엄마 한테
얘기했는데 시골 노인네라서 우리엄마 119 부르면 될텐데 아빠한테 택시도 없고 하니 낼아침 일찍
가자고 해서 담날 일찍 식사도 못하고 콜택시 불러서 병원에 갔더니 급성 페렴이다고 여기서 못하니
광주 큰병원으로 옮기라고 해서 광주 전대병원으로 응급차 타고 갔습니다.
그런데 전대병원이 입원실도 없고 한다고 응급실서 계신다는 겁니다.(그때까지도 평상시 감기와똑같음
저희 서울에 형제들 그럼 엄마도 지금 몸이 않좋으시니 우리가 서울로 모셔서 서울 병간호 하자 해서
아버지 그냥 여기 입원못하면 시골병원으로 가신다는걸 저희가 병원간호 한다고 엄마도 지금 퇴원한지 며칠 않된 환자인데 응급실서 아빠병간호 하면 엄마도 또쓰러지신다고 해서 저희가 서울로 모셨습니다.
이때도 아빠 그래도 저희랑 얘기하시고 몇십년만의 보신 우리나라의 고속도로를구경하시면서기분좋게
서울 강동 성심병원까지 오셨습니다.
도착해서 성심병원 간호사,응급실 의사 랑도 얘기 나누시고 아들고향에서 치료 받으로 오셨다고 간호사랑 대화하고 간호사 질문에 아빠 성명 대시고 그리고 전대병원 진료서 보여주면서 여기서 치료할려고 왔다고했더니.........
뼈만 엉성한 팔에는 감히 주사바늘 못놓고 손등에 얼마나 피뽑는다고 쑤셔 났는지.감히 지금은 눈으로 볼수가 없습니다.......(아빠죄송해요......)
그리고 조금 있다가 여기병원은 입원실도 없고 하니 중환자실있이 있는 다른병원 알아바준답니다.
그리고 여기서 근처인 구의동 소재 병원이 젤 가깝다고 그리로 모시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오빠 불러서 응급처치 한다고 (의료용어 도 함께사용했다더군요)
해서 가야하니 어떻할거냐고 그래서 오빠 허락했답니다...(그냥 가래 빼는거게니 했던거였죠)
그리고서 아빠랑 함께있는 다른 식구들 나가 있으라고 하더니..............(아빠....죄송해요...)
밖에들리는 아빠에 힘들게 악쓰는 소리 도저히 듣고만 있을수 없었지만 저희는 응급치료 과정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아빠.....죄송해요...)
그리고 응급치료가 다끝났다면서 아빠 모셔가라고 응급차 대기하니 빨리가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왠날벼락치는 일입니까?
아빠는 우리를 알아보지도 못하고 입속에는 인공호흡기를 꽂았는지
입도 다막아 버렸습니다....
그리고서 도착한 병원 환자 상태가 안좋아서 호흡기 빼면 가족들 상의해서 준비 하랍니다....
너무나 억울합니다...
물론 환자 연세 있으시니 당연히 준비 하라면 할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이렇게 위험한지경이었으면 성심병원은 분명 알고 있었을겁니다.....그런데...환자나 가족에게 인공호흡기 뺀이후에는 어떻게 된다는 얘기를 다만 1분아니..30초만이라도 얘기를 해주었으면 저희가족 이렇게 억울하지 않겠습니다.
너무도 억울해서 성심병원에와서 항의했습니다.......그상황에서는 그럴수밖에 없었답니다....그래 우린 그게 중요하지 않다. 그러면 옮겨간 병원에서도 다음상황을 말해주는데 심지어 엄마 때는 액스래이 찍을때도 부작용에 대해 말해주더니만 이렇게 목숨걸어놓고 왜그말은 못해주냐 했더니.아까 그전 여의사가 말한줄 알았답니다.우린 절대 누구에게도 들은말없다 어떻할거냐 했더니 의사 자리피합니다.소송낼거라 겁주니.그렇게 하랍니다.소송생각은 없읍니다,성심병원으로 오기전으로만 돌려줄수만 있다면....(아빠 사랑해요.존경해요)이젠 정신이 들어서 눈물흘리고 무언가 우리에게 무슨 하실 말씀이 있으신게 분명한데..의사 허락받아서 종이를 받쳐 주었지만 글씨를 알아볼수가 없으니..
아빠 정말 죄송해요...그냥나편하게 죽게 안락사나 불러주라던 평상시 말씀 저희가 어겼습니다...
서울서 병 낳게 해서 시골집으로 편하게 모셔다 드릴려고 했던 우리 자식 들 아버지 마음에 못을 밖았습니다. 양발묶여있고 한손에는 주사바늘꽃혀있고 한손은 움직이지못하게 묶여있고..누군가가 원망스럽습니다.
강동성심병원 지금심정으론 불이라도 지르고 싶은 심정입니다...
어제는 종이에 이렇게 써있습니다.회복이 늦어진다고 간호사한테 말하라고...보여주었습니다...
눈물만 납니다..우리아버지.....몇십년 전부터 오늘하루 사는것을 감사함으로 살았습니다..
막네사위 뇌출혈로 밤에 병원응급실서 먼저 보냈지만.사랑하는 막네딸 혼자된 막네딸 생각하면서
강한모습 보여주셨습니다.....그때도 분명 뇌출혈이지만 의사 진단서에뇌출혈 추정이라해서 넣고 있던 보험 받아보지도 못했습니다... (의사 찾아서 물을려고 했는데 만날수가 없음)힘없는 서민 억울해서 어디다가 하소연도 못합니다...
매일매일 가신날 준비하면서 지냈지만 이렇게 말한마디 못하고 딱딱한 침대에서 사랑하는 가족에게 유언도 못하고 혼자있을 엄마한테도 할말들 많을텐데 생을 마감해야 할지도 모른다는걸 아버지 당신은 알고 있을련지요...아빠사랑해요.존경합니다.엄마 걱정마시고 꼭 완쾌해서 지금의 시간들 악몽이라 생각하시고 아빠 힘내시고 꼭 꼭 완쾌하세요...우리집 웃으면서 모셔다 드릴께요...하나님께 기도 합니다.
....성심병원 담당 의사들이 너무도 야속합니다...두번을 속고 나니 성심병원 근처에 산다는것 까지
속상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