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촌구석에 사는 20대후반 남자입니다
오늘 아침에 황당한 일을 격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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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서 30분거리에 있는 삼실에 이추운날 오토바이로 출퇴근을 하고있습니다.
오늘은 진짜 너무 추워 버스를 탈 요량으로 머리도 이쁘게 하고 옷도 깔끔한 정장차림으로
출근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늦잠을 잔 관계로 부랴부랴 버스승강장으로 뛰어갔습니다.그리고
8시5분에 오는 완행버스를 탔습니다..아침인데도 사람들이 쾌잇더군여,,쾌 늦은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쾌 타잇더군여 자리도 없고,그래서 전 내리는곳쪽에 서있었습니다.
사건의 전말..뒷자석에 3명에 여자고딩과 1명의 남자고딩이 앉아있더군여..근데 거실리게 자꾸 웃더군여..한30분거리라 한10여분동안 웃길레 제가 뒤를 휙 돌아봣습니다,,,저를 보면 웃더군여..
그러더니.남고딩이 저에게 와서 살포시 말을 합니다..
"저기여~뒤에바지 터졋는데여"
"저기여~뒤에바지 터졋는데여
"저기여~뒤에바지 터졋는데여"
"저기여~뒤에바지 터졋는데여"
헉......전 얼릉 가방으로 우선 가렸습니다..아직 한참거리가 남은관계로 쪽팔림과 함께 삼실근처에서 내려 출근을 했습니다.. 출근을한후 계장님한테 말씀을 드린후,,세탁소에가서 수선을 햇습니다.
세탁소가니 츄리링 빌려주더군여..
전에 바지수선을 한다고 해놓고 깜빡하고 있었나 봅니다.
아침부터 얼굴이 화끈거려 혼이 났습니다..
님들도 아침에 아무리 바빠도 옷이나 신발등 항상 챙겨야 겠습니다.
주절주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