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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지킴이)신부 오빠가 손잡고 들어가는 거 어떤가요??

ㅇㅇ |2021.06.03 20:53
조회 74,553 |추천 9

글삭 할 줄 알았다.
분명 댓글에도 썼을텐데.
원본 지켜주겠다고.



막내 시누가 신부에요. 남편이랑은 11살 차이 나는 늦둥인데 시아버지께서 오래 전 13년 전에 위암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시누가 남편한테 식장 같이 들어가달라네요.

제가 안된다고 딱 잘라 말했더니 서운했는지 눈물이 핑 돌더라고요. 친척 어른들도 남자분이 다 한 다리 건너는 안 친한 사람들이라 손잡고 들어갈 사람이 없대요. 그래서 제가 신랑신부 동시입장하라고 했더니 그래도 자기는 손잡고 들어가는게 평생 소원이었는데 아빠 안 계시니 아빠같은 큰 오빠 손 잡고 들어가고 싶다고.

큰 시누한테 따로 연락와서 어차피 규모 작은 결혼식이라서 친정 오빠인거 다 알텐데 허락해주면 안되냐고 부탁하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꼭 손잡고 들어가야 하는 것도 아닌데 제가 나쁜 사람 된 기분이어서요

추천수9
반대수567
베플ㅡㅡ|2021.06.03 21:51
나쁜년임. 지가 뭔데 허락하고말고 하고 앉았어. 내 지인도 나이 차이 얼마 안나는 여동생 손잡고 입장했고 식 시작전 손님 인사할때 홀어머니 옆에서 하객들 인사했었음. 이상하게 생각할 건덕지가 1도 없는데 이년은 뭔 생각을 했기래 반대하는 거야? 가뜩이나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고 그럴텐데 아주 못을 박네 나쁜년. 시가 식구들 싫어하는 결시친이라고 무조건 지 편들 줄 알았나 이 매정한 년..
베플남자0|2021.06.03 21:01
무식하시네.. 원래 이런 케이스는 큰오빠 손잡고 들어가는 거에요.. 뭐가 문제에요? 똑같은 상황 드라마에서도 봤었어요. 무슨 드라마였더라..
베플뭐가문젠데|2021.06.03 21:01
동생이 원한다면 오빠판단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인데..이런일을 아내한테 허락받고 말고 할일인가..
베플ㅇㅇ|2021.06.04 06:04
아빠가 돌아가셨으면 오빠가 혼주 아님?
베플|2021.06.03 22:16
굳이 왜 반대하지?? 반대를 꼭 해야하는 이유도 없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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