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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자녀교육)

ㅇㅇ |2021.06.08 02:10
조회 9,648 |추천 3

시누이에게(남편의 누나)
우리 딸(8살)보다 한살 어린 아들(7살)이 있는데,

우리 딸이 입는 것 갖고 노는 것 다 좋아보아나봐요.
시누이네가 훨씬 잘살고 아들한테 좋은 옷 다 입혀요.

근데 우리 딸이 아빠랑 축구장 방문 기념으로 받은 시계가 있는데, 솔직히 비싼 것 아니지만 아빠랑 추억이 담긴 물건이라 그런지 잘때도 빼지않고 참 아껴요.

근데 시누이 아들이 그걸 기어이 달라고 떼쓰면
시누이가 한번만 차보게 하자~ 하고 아이껄 빼서 자기 아들 손에 쥐어주는데, 바로 돌려주는게 아니라

그때부터 그냥 본인 물건, 본인이 가지게 되는거에요. 그럼 우리 딸 또 전전긍긍하다 돌려달라 말하니 시누이 아들이 그 시계를 집어 던져요.

시누이나 남편은 우리 딸한테 누나라는 걸 강조해서 많은 걸 양보하게 하는데, 저는 첫째로 자라서 그런지 유독 신경쓰이고 양보하게 만들고 싶지 않고, 아이도 시누이네를 만나기 꺼려하는데,

만나기만 하면 같은 일이 반복 되어요.

시누이라 말하기도 불편하고,
남편은 양보하는 걸 가르쳐야한다는데
제 생각은 반대에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세요?

추천수3
반대수44
베플ㅇㅇ|2021.06.08 03:05
양보같은 소리하지말라하세요..내것을 먼저 지키고 그다음이 양보입니다..
베플ㅇㅇ|2021.06.09 09:01
저는 예전부터 시누 아이가 우리 아이 물건을 달라고 떼쓰면 아이 의견 물어본 후 아이가 싫다고 하면 시누 아이가 뒤집어지든 어른들이 우리 아이에게 난리를 치든 모든 사람들에게 안된다고 얘기했어요. 어리다고 그 아이를 왜 배려를 해야하는지 모르겠고 상대방 아이도 타인 소유의 물건을 무조건 탐하면 안된다는걸 배워야한다고 생각해요.
베플풍경소리|2021.06.09 09:12
누나라 양보해야 된다면서 남편 누나는 별로 양보 안하고 살아온 분 같으네요 ㅜㅜ 대개 부모끼리의 관계가 아이들에게까지 이어지죠 근데 애들 싸움 어른 싸움으로 만들 필요는 없고 쓰니따님에게 부당하게 양보하지 않는 법을 가르치세요 시누이가 뭐라시면 그냥 애가 고모 닮았나보네 하시고요 이거 우리 외갓집에서 실제로 저희 어릴 때 비슷하게 있던 에피소드예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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