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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등골브레이커인 것 같아요

ㅇㅇ |2021.06.16 02:22
조회 16,672 |추천 5
저는 고2구요 경기도 일반고 다니는 문과 여학생 입니다
아빠는 안 계시고 2살 어린 여동생이랑 저, 엄마가 같이 살아요 학교는 소위 똥통고는 아니고 수시로 대학을 잘 보내는 학교지만 저는 애매한 중상위권을 유지 중이라 이번 학기 끝나면 정시를 준비할 예정이에요
엄마는 한달에 200정도 버시는데 제 학원비가 너무 비싸서 그만두어야 할지 고민이 커요 원래 아빠 계셨을 땐 아빠가 잘 버셔서 조금 비싼 학원에 다녔거든요.
국어 30
영어 40
수학 60
이렇게 다니다가 수학 끊고 국어 영어만 다니고 있습니다
엄마는 제가 공부를 되게 잘하는 줄 아시고 학원만 보내면 척척 다 해내서 대학에 잘 갈 거라고 생각 하시는 것 같은데 제 내신이 3점대에 문과라.. 인서울 진학은 힘들 것 같아요
엄마한테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도 모르겠고 당장 이번 겨울 방학부터 여동생도 고등학교 입학 준비 반에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국어 영어를 그만두고 인강으로 독학해야 할까요
공부할 의지도 없고 돈만 축내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추천수5
반대수14
베플ㅇㅇ|2021.06.17 14:13
3점대면 공부 잘 하는구만 반에서 5등안에 드는건데. 비교과 잘 만들었으면 상향으로 몇개 써봐요 수시 버리기 아까우니까. 정시는 지금 기말 끝나고 준비해도 몇달 못해요, 지금 수능 기껏해야 200도 안남았는데 해볼 수 있는데까지 해보고 수능 끝나면 대학입학까지 시간 꽤 있으니까 아르바이트해서 돌려드릴거라 생각하고 어머님이 별말씀 안하시면 그냥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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