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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그리고 친언니와의 관계 어려움,, 다른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밀크에이스 |2021.06.29 14:10
조회 936 |추천 0
안녕하세요 가끔 기사나 다른 링크통해서 열리면 그때나 보던 네이트판이었는데 이렇게 제가 직접 몇년만에 로그인해서 글을 적어보려고하니 온라인상에 개인적인 글을 적어본적 첨이라 어떤 말로 써내려가얄지 썼다 지웠다를 반복했습니다;제가 두서없이 이얘기 저얘기..하더라도 너그럽게 읽어나가주시면 너무 감사할것 같습니다..저는 가족얘기를 하려고합니다. 4인가족이고 부모님 그리고 언니한명 그리고 저 이렇게요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셔서 어렸을때는 언니랑 집에서 시간 보내는일이 많았어요아 언니랑 저는 세살차이에요  지금 어른이 되어 생각해보면, 어렸을때는 참 사소한 거로도 많이 싸웠었어요근데 그때는 어려서 언니랑 제가 싸우는 거에 별다른 생각을 갖진 못했던 것 같아요그리고 부모님이 저희 자매가 싸울때마다 항상 같이 불러 혼내셨고, 반성문까지 쓰게 하셨거든요 근데 싸울때마다 사과는 제가 먼저, 그리고 제 기억으로는 거의 저만 하고 끝났었어요 싸우면 항상 똑같은 엄숙한 분위기에 불편하잖아요 ㅠ 저는 어서 서로 화해하고 방에가서 제 할일을 하고팠거든요 어렸을때라도 물론 저도 언니한테 의문은 들었죠; 왜 사과는 나만하지싶은;부모님이 저한테 무조건적으로 너가 동생이니까 너가 해 뭐 이런 강압은  없으셨어요근데 저는 그냥 누구라도 먼저 손을 내미는게 뭔 대수라고.. 그래 화해하자. .단순히 그런생각뿐이였고 그치만 그렇다고 언니가 사과도 안하고 그냥 넘어가는걸 당연하게 생각하진 않았어요 사실 어렸을때야 싸움..뭐 얼마나 누구의 잘잘못 가리기 힘든부분일수 있잖아요 어떤걸로 싸웟는지도 잘 기억도 안나구요 이젠 근데 언니는 제가 먼저하는게 당연하고 이걸 너무 안일하게 생각해온거 같아요 그때마다 저희 엄마도 동생이 미안하다고하니 이제 화해해라 너도 뭐 이런식으로 항상 끝났어요근데 언니는 그냥 말만듣고 저한테 사과도/ 먼저 화해를 하자고 한적이 없어요엄마도 저희언니의 이런 고집스런? 성격..너무 잘아세요 엄마도 아빠도 근데 지금 저희가 다 어른이 되어도 저한테 말씀하시는게  니언니 성격 못이긴다는거에요언니가 뭔가 화가나면 언성높여 땍땍거린다고해야되나, 되게 목소리 지르면서 얘기하는 편이에요그리고 본인한테 머라고하면 갑자기 막 울분을 토하면서 소리내고;;;이런 니언니한테 못당한다고 엄마도 두손 다 들었다며..아 그전에 저희집 배경은, 어렸을때부터 아빠가 되게 욱하는 편이셨고 그래서인지 엄마,아빠가 저희 보는앞에서 싸우는 일이 많으셨어요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희아빠의 욱하는 정도가저희 어렸을때 외부 식당가서 밥먹으면 식사하다가 뭔가에 꽂혀 화나시면  주체못하시고 순간 본인 욱해서 테이블을 뒤엎거나.... 이런 경우가 몇번 있었어요집에서도 화나시면,,눈에 보이시는건 던지고 깨뜨리고... 본인 화에 감당을 못하세요근데 아빠가 화나면 너무 무서워서 어떻게 막을수 있는 사람이 가족중에 없었어요 엄마는 아빠 붙잡고 말리기 바빴고, 저희도 같이 말리거나 무서워서 숨죽여있거나..근데 그러고나서..항상 아빠는 엄마,그리고 저희한테 미안하다고 했어요..그리고 반복; 뭐 과음한 상태에서 그러건 없으셨어요; 정말 맨정신에서 늘.....어렸을때는,, 그렇게 아빠가 하면 혼란이 왔어요 아빠는 우리에게 사과를 했으니 나쁜사람은 아니구나.. 이런식으로요;그리고 아빠가 되게 통금시간을 철저히 관리하셨는데 제가 조금이라도 늦거나 하면본인 화에 못이기셔서 무조건 보이는걸 던지셨고, 심지어 고등학교때는 제 책상에서 직사각형 지갑이 있었는데 지갑으로 제 얼굴을 정확히; 뺨을 때리신 적도 있었어요..다음날 학교갈때 입술이 조금 터지고; 보라색으로 멍들고 퉁퉁 부어서 간적도 있어요당시에, 담임쌤이 무슨일있었냐고 물어보셨지만 그냥.. 길가다 넘어졌다고 했던거같아요그리고 아빠는 늘, 여자들은 위험한 세상이라며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사건사고들이 넘 많아서 너무 걱정이되서 미치겠어서 돌겠다구요; 그리고 때리시고나서 ..또 미안하다고 약주시고;무튼 화나시면 보이는거 잡고..무조건 때리든,부수든.. 던지든.. 해야 분이 풀리셨거든요 근데 항상,, 액션 뒤에는 걱정이 되어서 그랬다고 하시니까.. 그때는 또 그냥..이해해보려고했던거같아요 뭐가 정답인지도 모르겠고.. 혼란스러움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하면서도물론, 제가 그렇게 맞은건 아빠 그런성격알면서도 저도 친구들이랑 놀다보니 ㅠ 조금 늦게 들어왔던건에 뭐..아빠 화를 부추기게 한 원인제공을 제가 했으니 제잘못도 있다고 생각했지만..그래도 꼭 그렇게 때리면서 키우는게 올바른 교육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어요 우선 저도 아빠가 그럴때마다 무서웠고,덤비는건 또 버르장머리 없다고 생각하실까봐 늘 숨죽였죠그리고 엄마는 아빠랑 성격이 반대라,,이런거 너무 무서워하고 아빠한테 똑같이 대응 못하시고 벌벌 떠시는 편이라서..엄마가 정말 힘들게 사셨어요무튼 제가 이런 분위기에 자라면서 살면서 얼마든지 나의 노력으로 나자신을 만들어갈수 있다고 늘 다짐하고 세뇌하면 살아왔는데 솔직히.. 어른이되고나서도 정말 부정할 수 없는건 어디가서도 기를 못피고, 항상 앞에 나가서 하는 일은 극심한 긴장.불안상태가 오고, 주관이 뚜렷하지 못해요..남의 말에 잘 휩쓸리기도 하고.. 근데 제가 그렇게 생각하다가도 가족탓하고 남탓하는걸까 싶어서 결국은 제자신을 탓하게 되었어요저희 엄마는.. 아빠의 그런성격을 저희가 보고 자란것같아서 언니가 가끔 저럴때도 안타깝게 여기면서도 엄마가 그냥 마지못해 언니 편을 들어주는 편이세요아빠는 지금은 연세 많이 드셔서 옛날 젊으셨을때 비하면... 저희엄마왈, 니네아빠 성격 마니 죽었다고;;아 그리고 두서없이 계속 이말 저말 하게 되네욥;;;어렸을때 사소한 다른 내용으로는, 언니는 항상 뭘 먹고나면 안치우는거..? (근데이건 거의 공감되시죠?;;)언니랑 같이 있으면 언니가 벗어놓은 옷이며, 언니가 먹다남은 과자부스래기며 밥이며 그냥 자연스럽게 저도속으로는 ㅉㅉ 하면서 제가 치워왔어요;;(지금생각하면 왜그랬나싶네요;;;)그리고 지금 다 커서도 싸울일이 생기면.. 어느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언니말에 부모님도 뭍히는거 같은 느낌을 받은지 좀 되었구요 언니가 성격이 되게 주관이 강해요. 되게 집에서도 땍땍 거리는 편이고 제가 정말 자라면서 계속 느껴왔던 건,, 저한테 열등감이 되게 심한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사실 언니는 저보다 공부도 훨씬잘했고, 친척을 만나도 어른들을 만나도 항상 언니 칭찬을 많이하셨고 이뻐하셨거든요 언닌 밖에서도 본인 의견도 잘 얘기하는 편이라 엄마가 항상 저한테 언니 반만 따라가라고...늘 언니를 우상처럼 생각하게끔 하셨었어요 이런 언니였는데 제가 뭐 조금 제 얘기하거나.. 자랑까지도 아닌 제 얘기를 하면 언니는 항상 엄마 나도 그랫잖아 엄마 나는? 묻거나,, 제 얘기를 대화중에 관심을 끄게끔 언니화제로 돌리거나.. 제 얘기엔 대꾸를 안하거나..저한테 너가 뭐 그렇지 너가 그렇잖아 이런식으로 말해왔어요그리고 항상 언니 옷 물려입고 하니까 엄마가 한번은 제옷을 사주려고 하면 언니는 엄청...질투하고 왜 저만 사주냐고;; 또 엄청 땍땍거리고;;;; 엄마는 그런 언니성격을 아니까 저한테 니네언니 또 이런다고 하시고;; 엄마도 이런부분에 굉장히 속상해하시긴 했어요.. 근데 엄마도 속이상하시니까 저한테 그렇게 말하시는건가보다 생각했고.. 무튼 언니가 항상 당당하고 다 잘하는 편이라 친척들을 보러가도 언니가 항상 관심이였고, 저한테 사실 관심 가져주는 분위기는 아니였어요 저도 그게 적응되서 저도 정말 엄마말이 틀려보이지 않으니 언니가 하는건 제가봐도 다 잘하고 좋아보였거든요 그리고 뭔가 어릴때부터 엄마의 말이 세뇌되서 그런지 약간..혼자 제스스로 자책을 하는경우가 많았었어요저는 나는왜 이것밖에 못하징.. 나는 좋아하는게 뭐지.. 되게 저의 정체성을 찾는데 굉장히 오래걸렸던거같아요 그리고 특히 사춘기때는 이런 저희집이 저는..너무 싫다고 느끼는걸 제스스로 표현하게 되었고 매일 제 방문은 잠그고 혼자 음악듣고 혼자 시간 갖는 걸 좋아했었어요 근데 사실 어릴때부터 제가 원하는건.. 가족과의 소통이었어요 학교에선 무슨일이 있었는지.. 오늘은 어떤게 즐거웠는지.. 부모님한테 그 한마디 들어보는걸 원했던거같아요 .. 근데 제가 애교가 하나도 없어요; ,,, 되게 표현하는거에 부끄러워하고 막 살갑게 엄마아빠한테 착붙어서 얘기하는 편이아니고.. 음 그런성격을 부러워했죠. 저도 그렇게 표현을 하고싶은데 그게 또 잘 안되더라구요; 살갑게 먼저 엄마아빠한테 다가가진 않으면서 엄마아빠의 따뜻한 말한마디는...정말 고팠던거같아요..저도 좀 문제있는건가요..? 항상 저는이런 거에도 제스스로 물음이 많네요...ㅠ근데 부모님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엄마도 성격이 막 그런말 해주시는성격도 아니고 직설적인 편이셨어요 이건 그냥 워낙 성격이신거 같아요; 초딩때 학교끝나고 집에오면 언니는 학원가면 저 혼자 있는날엔, 엄마가 너무 보고싶고, 엄마가왠지 오늘 집에 안들어오면 어떡하지?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들만 머릿속에 가득찼었어요;; 지금생각하면 왜 저랬나 싶은데.. (엄마는 매일 집으로 오셨습니다;;)그때는 뭐때문인지;; 엄마가 오는길만 쳐다보고 저 멀리서 엄마 뒷모습.엄마앞모습 맞는지 확인하고엄마가 이쪽으로 오는게 맞는지.. 확인하고 엄마가 집에 안올까봐 매일 혼자서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애정결핍이 좀 심했던거같아요;;;) 그당시엔 제 자아가 유독..더 엄마의 품을 그리워했던거같아요.. 그리고 초4때는 갑자기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보게 되었어요. 다른생각은 깊게하지않았고 그냥 집에 있으면 답답했고 언니도 학원가는날에 없으면 되게 심심했던거같아요 혼자있으니 외로웠고 건물 옥상에 가면 엄마가 오는 것도 볼수 있으니까 그냥 마냥 그런 생각으로 올라가서 엄마를 기다렸었고 근데 그때 들었던 생각중에 여기서 떨어지면 어떤 기분일까.. 아플까. 영화처럼 훨훨 날면서 뛸수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때 그런 생각을 하게된 건, 제가 그나이를 살면서 왜사는걸까. 사는거에 재미를 느끼지 못했었어요; 뭐 이런 좀 이상한 생각을 처음으로 했던 때였어요..그리고 웃긴건;; 또 막상 엄마가 집에오면... 엄마를 그렇게 애타게 기다린사람처럼 절대 행동은 안했어요;; 부끄럽고,, 또 그걸 표현하는걸 되게 어려워했던거같아요 그 계기가 된 기억이. 제가 그전에 엄마가 퇴근하시고 집쪽으로 오시길래 밖에 나가서 오늘은 엄마를 꼭 안아줘야지.. 생각하고 나가서 엄마를 안았는데 엄마가 피곤해서그러셨는지 저를 안아주지않으시고 그냥 저를 밀어내고 집에 들어가셔서 제가 .. 트리플 소심형이었던지라 그런거에 좀 작은 상처를 받았던거같아요..그리고 엄마가 되게 직설적이시면서, 현실주의적이신데,, 예로 제가 초딩때 엄마한테 우표수집을 해보고싶다고 하면 엄마는 그런거 살면서 도움전혀안되는데 왜너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이상한걸 하려고하냐고... 나무라셨던 기억., 근데 또 엄마 쉬시는날엔 빵도 만들어주시고 만두도 같이 빚고.. 제가 왜 이얘기.저얘기를 하는이유는.. 제가 지금어른이 되서도 엄마에 대한 좋은기억,또 서운한기억, 반가감정이 다 있는거 같아요... 너무도 사랑하는사람이 엄마이지만, 나에게 아픔도 있고 그리움도 너무 큰 엄마. 그런존재인거같아요.. 저 아직 아기생각인건가요;;;;;;; 네 저도 가끔 저스스로 너아직도 이런 애기같은 생각을 하고 아직 철이 덜들었네.. 싶기도 해요 ;;그리고 늘 추억을 얘기하면 왜이렇게 눈시울부터 붉어지는지 모르겠어요....
꼭 부모님과의 자라온환경분위기. 이런것 때문에 그런거다라고 단정은 하고 싶지 않아요 저도 제가 지금 다큰 지금도 가끔 제스스로 정체성을 운운하며 우울증에 시달렸을때에도 가끔은 부모를. 내가족을 원망할때도 있긴했지만  근데 그러다가도 또 제가 찾은 결론은 제자신의 탓으로 생각했어요 이유라면..글세요 저는 살면서 남을 미워하더라도 전 그게 제맘이 너무 불편하더라구요.미움도 잠시,, 제가 그마음을 비워야 비로소 제맘이 그나마 미워했을때의 분노는 주체가 안되더라구요 그렇게 변하는 제자신도 싫었고.. 정말 따뜻한 사람, 남에게 베풀고 정을 느끼는 사람으로 살고 싶은게 제 늘 바램이었어요..뭔가 착한사람 코스프레하는건가도 싶고;;;그래서 늘 내가 좀 부족해서 그런거야. 난 왜케 이기적인걸까..생각하면서 제 자존감을 제스스로 낮춰 평가하며 저를 살아왔던거 같아요정말 친한 친구들은 알아요 정말 저를... 그리고 저한테 정말 안그럴것같은애가 이런 아픔이 있다면서.. 정말다들 제얘기를 들으면 놀래더라고요..무튼 근데 언젠가부터 제자신과의 싸움을..그리고 지금도 제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어쩔수없이 저도 영향이 없진 않구나..결국은 생각이 되더라구요 제가 에세이 같은걸 조아하는데 뭔가 자존감을 높이는 책들. 이런걸 몇번 읽으면서 그래도 좀 책을 통해서라도 위안을 삼고 나 자신을 내가 먼저 사랑하는게 가장 인생을 살면서 중요하고, 또 가장 먼저 찾아야하는 일이라는걸.. 최근 몇년사이 깨달아 가고 있는 중이에요 그래서 그때부턴 조금씩 남의 잘못된 점을 인정하게되고, 내자신을 탓하는걸 자제하고 있는 과정을 지내고 있는 와중이에요결혼하고 아이가 있는 언니는 지금도 본인 원하는대로 되지 않으면 형부한테도 계속 쪼으는 스타일; 무조건적으로 밀고나가는 성격이에요 자존심이 강하고, 누군가한테 먼저 손을 내미는 성격과 거리가 멉니다..20대전까지는 부모님댁에서 언니랑 다같이 지내왔고 20대부터는 거의 학교 방학때 말고는 저는 학교지역이 달라서 기숙사/자취하며 살아왔습니다.반면, 저희 언니는 시집가기 전날까지도 부모님이랑 같이 살았고, 언닌 지금 결혼해서도 부모님가 근처에 살아요 저는 취업도 계속 다른지역에서 하다보니 계속 따로 살게되었구요20대부터 거의 떨어져서 살다보니 아무래도 싸우는 일은 확연히 줄었었어요 그리고 부모를 자주 찾아뵙고 하는게 예의인건 알지만.. 마냥 집에가는게 맘편한 일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직장을 다니면서는 몇개월에 한번씩 가게되고 그럴때마다 언니의 한소리는 시작되어요아 집에좀 오라고요;너는 맨날 바쁘냐면서요; 근데.. 저도 이런말들을때마다 진짜 마음의 소리 항상 울컥해요 ㅎ( 정말 마음이 편해야 가고싶지 않겠냐면서....)그리고 언니가 결혼전에 직장다니면서 사람들간에 트러블이 있어서 언니가 되게 힘들었다고 들었거든요 언니스스로도 남의 비위맞추며 못산다고 얘기했구요 그래서 관두고 그후부턴 육아에만 전념하구 있는데 언니한테 제가 바빠서 이번달엔 못갈거같다고 하면,,가끔 언니가 저한테 본인 쌓인걸 얘기하듯이, 너는 그래도 편하게 살았대요 자기는 그런 아빠성격 다 보면서 결혼전까지 계속 살았는데 너는 그래도 너가 따로 나가서 살면서 니하고싶은대로 다하고 살지 않냐구요... 이렇게 저한테 언니가 쌓았던걸 가끔 풀거든요..유년시절을 언니와 그래도 같이 자라왔기때문에 저도 알죠.. 우리집 분위기를요.. 그래서 언니가 그런말하면 저도 뭉클하고짠해요.. 그래 언니는 얼마나 더 참았을까 싶고요.. 미안한 마음도 많이 들었어요 언니한테..근데 뭐 저도 마냥 편하게만 또 지내는건 아니다보니 저도 제의견을 얘기할까 싶다가도  어떻게 될지 보여서 그냥 적당히 얘기들어주고 나도 뭐 힘들때도 많다고 그정도는 말해요.. 이런걸보면 언니도.. 살면서 저만큼이나 언니딴에도 스트레스가 컷을거란건 알지만 저도 저대로 먹고사느라 힘들때 굳이..힘든얘길 그때그때 다 가족들한테 다 보고하고..얘기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언니는 저한테 항상 너는왜 다 얘기안하고 숨기냐고 머라고 해왔어요 늘.늘... 근데 저도 그게 맘속에서 우러나와 얘기가 잘 안되는걸 어떡하나요...ㅠㅠ 저희언니는 그런저를 항상 답답해하고 제멋대로 산다고...해요;;근데 언니가 결혼하고 아이낳고 나서부터는 성격이그래도 전보다는 유해진듯 몇년 보였었어요 중간중간엔 언니집에도 가끔 가서 언니가 그래도 이젠 한아이의 엄마가 되어서인지, 저한테 밥도 챙겨주고 음식도 가져가서 먹으라고 나눠주고제가 따로 사니까 좀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나봐요 그래서 또 그럴땐 그래도 내 언니라고 나를 이렇게 챙겨주는구나 싶고 괜한 애틋한 마음도 생기고 그랬었어요 아 그리고 저희 가족 단톡이 있어요 엄청..하루에도 사진이 몇십장은 기본.. 가족들은 일거수 일투족을 다 서로 얘기해요.. 거의 보고하다시피?..근데 저는 모든걸 다 보고하고 이런편이 아니고 그런걸 막 제가 조아하지도 않고,, 잘 못해요; 그러면 언니랑 엄마는 되게 서운해하더라구요 전부터.. 엄마도 저보고 너는 왜케 말을안하냐.. 언니는 다 얘기하는데 너는 왜그러냐고.. 많이 서운해하셨어요..근데 지금은 몇년되서 그런말은 저한테 이제 잘 안하고, 언니랑도 막 일상생활 하는거는 저도 자유롭게 얘기는 하는데 뭐 이것저것..세세하게 다 말하고 그러진 않거든요 언니랑 그런 개인적인 소통은 잘 안해요 (갑자기 질문요!... 혹시 님들이 보셔도 제가 좀 많이.. 서운하게 한건가요? 제가 혼자 아웃사이더로 행동하는건가요?...)언니랑 어렸을때부터..뭔가 그렇게 지내와서인지 저는 지금도 언니가 솔직히 마냥 편하진 않거든요 티만 내지않을뿐; 솔직히 친한친구처럼 언니한테 모든거 다 말하고 공유하고 이렇게 지내오지 않았어서 뭐 첨부터 그렇게 친하게 지내왔으면..저도 차라리 너무 편했을거같아요..근데 그렇게 안살아왔는데 어떻게 하루아침에 갑자기..그런 고민상담을 막 하나요;;ㅠㅠ 그리고 저희 언니성격에... 제가 그런말하면 언니만 아는게아니라...엄마한테도 다 공유할거 뻔히보이고... 그건 좀 아니지 않나요; 언니랑 뭔가 그 신뢰가 바탕이되어야 저도 속터놓고 학교고민,뭐친구고민,직장고민,이런거 얘기하고 싶어지지 않을까요? 암튼 그냥 뭐 제 연애사부터 뭐 사생활 이런걸 상담하고 이러진 않았어요  그냥 먹고사는 얘기.일상얘기만 나눌뿐 ? 무튼 두달에 한번정도 부모님집에 가서 가족들 보면 저도 아직 크게 아픈거 없이 잘 지내셔서 이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언니도 이제 좀 조카케어하느라 바빠보이지만 가끔 안쓰러운 마음도 들면서도 그래도 살림 야무지게 잘 꾸려나가는걸 보면 안심이구요 그래도 첫찌라서 강하구나 싶은생각도 들어요 가끔 든든하기도 했구요 가족들을 생각하면 그래도 그 존재만으로도 요샌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저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그리고 조카도 한명이라 저도 보면 늘 매시간을 다 조카를 위해쓰진 못하지만.. (체력이..ㄷㄷ)그래도 마음만큼은 언니를 대신해서 똑같은 마음으로 조카를 사랑하고 아끼는맘은 같거든요근데 지금 제가 굉장히..앞에 많은 얘기를 설명하다보니 너무 말이 길어져서 정말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에 부모님 집에 다녀오면서 언니네랑도 함께 지내다 왔어요근데 다녀오고나서 얼마전 저 일하고있는데 개인톡으로 연락이 오더라구요 성형 뭐했냐구요; 근데 어릴때부터 이런얘기를 언니도 안하고 저도 굳이 언니한테 물어본적도 없고 서로 그런걸 막 공유하진 않았거든요 음..솔직히저는 이런저런 상담도 해주고 서로 좋은 거 공유하면 너무 좋죠 엄마도 그렇고; 근데 제가 뭐 얘기하거나 제가 뭘 하는것에 있어서 언니는 되게 저한테 시샘하듯? 약간 저 놀리려고 엄청 노골적으로 따지고들고.. 엄청 그러는 편이거든요 제가 그런 언니 성격을 너무 아니까 이번에는 제가 톡에 굳이 제가 다뭔가 보고를 해야되는건가 솔직히 기분이 좋지않았어요 그래서 무슨말이냐구 피했거든요그랬더니 바로 나이가 먹어서도 여전하다는둥, 가까워질수없으니 저리가라는둥. 저보고 심지어 응큼하다. 어서 불으라고 계속 재촉하고근데 뭐 이거 처음 들으면 장난일수 있겠다 싶을수도 있어요 남이보면. .근데 저는 언니한테 이런거 사실 너무 무슨얘기하면..다 또 엄마한테가서 얘기하고.. 뭔가 저를 약올리는 심뽀로만 그동안 옛날부터 그래왔어서... 간만에 재촉하는 느낌드니까 대답해주기가싫더라구요 그리고 일하고 있는와중에 계속 그렇게 연락하면서 마치 취조라도 하듯이 말이죠;;; 그래서 제가 그대답은 피하고 평상시에 언니 예의좀 지켜달라고했어요.. 저도 좀 뜬금없었어요 근데 순간..너무 언니의 또 그 말하는 화법에 짜증이 확나서,,, 사실저도 그때 좀 그동안 쌓인게 좀 나왔거든요... 무슨얘기냐면, 언니가 조카 어릴때부터 뭔가.. 항상 조카옆에 아바타마냥.. 엄마가 하는소리 조카한테 따라서 하게하고..예를 들면 제이름 석자 부르면서 홍길동.! 너 미쳤니 이러면 조카가 그걸 그대로 저한테 따라하면서 소리낸다거나, 조카한테 귓속말로 제이름 부르면서, 이모좀 됏다고해줄래 그걸 시켜요 조카한테.. .그리고 언니가시켜서 가끔 저한테 반말로 막 얘길하거든요그럼 또 조카는 그대로 엄마가 시키니까 따라하고;;  장난이니까 그러려니 넘어갔었어요 그냥 그때그때 조카한테 제가 너이모한테 그게 모양..너 제대로 말 안할꺼야? 조곤조곤 얘기한두번 한게 다이고 그러면 언니가 또 옆에서 이모가 제대로 해야 내가 말을안하지! 라고 언니가 시켜요.. 그럼 또 조카는 그것그대로 저한테 지엄마 따라서 말하고;;;그리고 엄마도 그렇고 조카..홀릭이 장난아니거든요 저도 너무 제조카라서인지 이쁘죠 근데 이쁜것과 별개로,,가끔 저도 아무리 조카라지만 상처가 될때가 있었거든요 좀 과하다 싶은..기분요.. 그래서 어제 그게 마침 좀 생각이나서..좀 뜬금없긴 하지만 언니한테 조카한테 할말 못할말 좀 가려서 해줬으면 좋겠어언니. 나도 가족일원이고 이모고 어른이잖아..라고 보냈어요 그랬더니 갑자기 언니가 뭔소리냐면서 갑자기 뭔예의? 너야말로 언니라고 생각은 하냐? 항상 지맘대로지ㅡ너야말로 조카한테 니기분대로 대하지말고 ㅡ잘좀해ㅡ하나밖에 없는 조카인데ㅡ 이렇게 보내더라구요;;; 좀 황당했어요...차라리 얼굴보고 말할거그랬나싶은 후회도 했고.. 솔직히 집에갈때마다 조카랑 놀아준기억뿐이고 가끔 저도 체력적으로 지치면 좀 피곤해서 자고 쉬었던게 다인데.. 뭐 우선 조카의견이냐고 물었더니  ㅇ ㅓ. 라고만 보내더라구요 뭐 조카가 정말 그렇게 느꼈다면 저도 괜히 미안함이 확 들었어요 그래서 나는 조카 다른맘으로 생각하고 대한적없고 만약 조카가 그렇게 느낀게있다면 애들은 거짓말은 안하니까 내가 담엔 참고해서 잘 놀아주겠다고 근데 나도 언니만큼 똑같이 조카 애정하고 아끼고 소중하다고 보냈어요 그랬더니 언니가 하는말이, 제 말에 다른말은 안하고 다른 자매들은 서로 이것저것 알려주고 하고 그러는데저한테 넌 안그런다면서 작대기를 계속 ㅡㅡ 이렇게 쓰면서 보내더라고요;그래서 저도 진지하게 언니,, 언니한테 뭐라고 하는게 아니구 나도 이런걸 느낀게 좀 되서 이렇게 얘기하는거라고.. 언니는 항상 주관이 있게 강하게 말하는 화법이 있다보니까 내가 가끔은 그런거에좀 놀라고 상처도 받는다고 했더니 언니가 ㄷ갑자기... 저한테 자기가 만만하냐고;; 세월이 흐르면 좀 나아지겟지 했는데 넌 아직도 여전하네..이러면서 제맘대로말한대요.. 그렇게 저도 언니가 갑자기 예민해지길래. 설득조로 말을 하다가 언니랑 또 이런저런 말이 오갔고 저는 언니한테 언니 내가 언니랑 성격이 달라서 나는 모든걸 말해야하고 이런거엔 어려움이 있다.. 사람이 다 성격도 제각각인데 언니가 항상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거 넘 싫다고요 저도 좀 짜증좀 냈어요 언니가얘길 잘 받아주지않는데 내가 어떻게 편하게 얘기를 하고 싶겠냐구요.. 이런저런 얘기가 오가고 언니가 저한테 너야말로 언니에대한 예의를 좀 지키래요. 그래서 제가 어떤게 내가 예의가없다고 생각하냐구 진지하게 물었더니.. 언니가 또 예민해져서 깐족거리는것좀 보라고 어이가 없대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본인이 자라고보니까 차라리 그냥 외동이 나은거 같대요자매라서 솔직히 좋은점은 없었던듯다른사이좋은 자매들은 그냥 딴세상인걸로!그래서 내가 자식 하나만 낳는거야.그래 그렇게 살아ㅡ변화를 기대한내가잘못이지. 
라고요.. 저는 솔직히 이말듣고나서 너무.. 가슴이 철렁하는 기분이었어요그래서 어떤부분에서 그렇게 느낀거냐부터 시작해서.. 나는 그냥 언니한테 예의를 안지킨 내용을 말해달라고 그상황을 말해줘야 나도 생각해보고 얘기해주지 않겠냐고.. 왜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는지 모르겠다고.. 언니의견을 바로 동의해주지않고 내가 대답하는자체가 예의가 없다고 생각하는거냐.. 어떤부분이 언니가 이런 얘기까지 할정도의 내 얘기였던거냐고.. 난 이상황이 좀 신기하고 놀랍다고.. 
저는 진짜..언니가 의도가 너무 궁금해서 이렇게 답을 했는데 하루가 지나도 언니는 아예 본인이 보낸 톡이후에 제가 보낸건 읽지도 않더라구요..언니의 저 마지막 톡은 퇴근하고오면서..운전중 정차중에 봤고.. 정말 너무 울음밖에 안나왔어요순간 너무 철렁했어요.. 저도 어엿한 성인이고. 나이도 있는사람인데 내가 왜 이런거에 이렇게 슬퍼하고 있나 싶기도 하면서도 나이가먹어도 가족들,사랑,언니한테 좋은 소리는 듣고싶은게 있는건지.. 어렸을때부터 제 자아가 너무 가족들한테 인정받으려고,, 사랑이 고파서 이런 말에도 상처받게 되는건지... 언니톡을 보고 뭐 또 그냥 그러려니 넘어갈수도 있을까도 싶은건가요???ㅠ저는 좀 쌓인게... 터졌던거같아요 거의 오열하다시피 울면서 운전하면서 왔어요... 제스스로한테 저는 이게뭐라고 뭐이렇게 슬퍼하고 난리냐고 물으면서도 계속 슬픔 뿐이었어요..그러고나서 계속 기분도 좋지않아서 집에와서도 계속 다운된 상태에서 눈 팅팅붓고...다음날 출근해서도 눈이 아주;;; 열일하고 있네요;;;;; 정말..정말...긴글이고 어쩌면 저의 가족일을 제가 넘 세세하게 말한거 같아 뭔가 민낯을 보이는 느낌도 들고.. 복합적인 감정이 듭니다 지금도.. 그치만 뭔가 이런 제가 살아온 배경을 환경을 분위기를 얘기하지않고 딱 언니와의 대화만 얘기하면 앞뒤상황을 정확히 이해하실 수 없을거같아서 대략적인 상황들을 같이 얘기를 하면서 적은거구요.. 저와 같은 상황을 겪고 계신분이나, 아니면 공감되시거나, 또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도 저에게 많은 달고 쓴 얘기 다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저도 제가 잘했다고 생각하는건 없어요.사실 이런 저의 고민들은, 몇년전부터 한번 가족상담도 받아보고 싶었고 이런 저의 내재된 문제가 제가 직장일을 하면서도, 또 현재를 살아가면서도 저는좀 제 성격적인 부분에서도 뭔가 늘 제한요소들이 있다는걸 느꼈었거든요 그래서 한때는 우울증도 겪었었고.. 내 자신을 좀더 강하게 그리고 내가 앞으로를 당당하게 잘 살아보기위해서의 이유에서 이 고민을 좀 전문가분께 찾아가서라도 해결책을 찾고싶었어요정말 너무너무요... 근데 또 막상 두려움도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이 고민으로 병원을 미처 가보진 못했구요.. 근데 용기내려고생각하고있어요.. 마음의 병은 정말 참으면 나중에 더 힘들어진다고 하더라구요제 친한 지인들도 저의 이런얘길 들으면 안타까워해서 저도 한번 기회를 찾아서 한번 용기내 해보려고는 생각중에 있어요 아직 그 시기는 못정했지만요.무튼 근데 이 글을 적게된 이유는 저의 경우는, 어른이 되어도 시간이 지난다고 다 해결이 되는것도 많겠지만 이런 어렸을때부터 겪고 자란 상황들 속에서 갖춰진 저의 본성들,, 저의 성격, 저의 정체성은 저는 제가 고집스렇게 끌고가는건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여전히 제머릿속에.. 가슴속에 아픔이 있고 참.. 이걸 마음속 문제라서 속시원하게 해결이 되진 않았어요 아직까지는요.. 한창 잠재되어 있다가 빵...저도 모르게 터진것도 같구요 그리고 처음 터진건아니에요 저도 이런 얘기 20대에도 맥주마시면서 언니랑 엄마랑 얘기도 했었어요 근데 모든게 해소가 되진않더라구요 모든게 다 받아들여지고 이해되지않은것 같았고 제가 이런 얘기를 처음으로 어렵게 꺼냈을때에는, 정말 큰 용기였어요 저에겐.. 근데 그때당시 엄마도 저를 안타까워하셨고, 그럼과 동시에 너는 그러게 왜 너는 그랬냐고.. 언니도 엄마도.. 뭔가 저를 신기해하면서도 안타까워하는듯하면서도... 결국은 앞으로 얘기를 해라가 결론이었지만.. 저도 그게 편하게 또 확 얘기가 나오진 않더라구요그리고 확실히 기억하는건,, 언니는 제가 이렇게 얘길 첨으로 꺼냈을때도,, 엄마 얘는 그러게 성격이 이런다.. 너는 왜 혼자 그렇게 생각하냐고; 그리고 옛날에 내가 너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면서.. 결국 제가 말꺼내자마자 언니는 또 언니 얘길 하더라구요;; 언닌도 저한테 참 쌓인게 많았나봐여... 암튼 언니의 이런 말을 들을때, 그리고 제스스로 느낄때 제가 저의 가족들과 잘 융화되지 못한다고 생각이 될때가가끔 있어서 여기 네이트판에 비슷한 사연의 글들을 보면서 위로도 받고 위안도 되면서 제 자신을 지키면서 현명하게 가족들과 지낼수 있는 방법이 궁금해요 어쩌면..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게 언니가 마지막 남긴 톡에 좀 심멎...한 기분이었어서 언니는 내가 설명을 해줘도 날 이해하려들지않고 그냥 언니맘대로 생각하는거 같아서 이게 그냥..잊고지내야지 하면서도 앞으로 또 한달~두달안엔 부모님 뵈러가면 언니도 볼텐데좀 걱정도 되구요 저도 뭐 마냥 착한동생, 착한딸은 아니기 때문에 좋은 소리를 들으려고 쓴건 아니에요 제 글을 읽어보시고 물론 제생각에서 쓴내용이다보니 제 주관이 당연히 실리긴 했겠지만요저에게 조언해주시면 너무 감사할것같아요.. 자유롭게 ㅠ 조언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가 잘못된부분은 알고 고치는게 좋은 거라면 그럴 생각은 정말 있거든요저는.. 집안에서 큰소리가 오가는것도 너무 지긋하고.. 평화주의자입니다...정말..  근데 사실 저는..저희가족에서의 저. 혼란이 와서 그래요 여기에 사연올리신분들중에, 가족과 혹은 형제,자매와 연을 끊은 분도 계시던데 저는 살면서 저희 엄마 마음에 들게 하면서 자란 딸이 아니라서 엄마는 누구보다도 저와 언니의 관계가 돈독하길 정말 바라세요 늘 그리고 저희 엄마는 가끔 저랑 통화할때마다.. 엄마아빠가 없을때 언니랑 너가 서로 지켜야한다고.. 그래도 살면서 언니밖에 없다고. 어디 나가서 보라고 가족말고 너한테 도움줄사람 있는줄아냐고..가족이 우선이어야한다고요.. 언니가 성격이 그래도 너가 이해하고 언니한테 잘하라고. 언니한테도 동생챙기라고 얘기한다고요.. 이런말 듣고나면.... 제가 이런글을 쓰고 있는게 죄책감도 조금 들고 그래요 저도 어지간히... 엄마한테 세뇌된걸까요;암튼 그래서 더 제가 어떤 포지션을 해야하는지... 혼란스러울때가 많아요.. 어쩌면 단순한 문제일수도 있겠지만요 다들. 가족분들과 모든것을 공유하면서 지내고 계신가요.. 혹은 자매사이에서  다 얘기하고 그런분들 당연히 많으실거라 생각되지만 앞서얘기 했듯이 저도 따듯한사이..정말 바라는바입니다. 근데 어렸을때부터 저도 트라우마였을까요.. 저는 제가 하는 얘기에 늘 부정적인얘기.하지말란얘기. 뭔가 제한적인 대답들을 많이 들어왔고 그런 분위기에 제가 상처받고나서는.. 제말을 더 하지 못했던거같아요 실제로는.누구보다도 상담받고.. 소통하고 싶고 나는 이런걸 조아하고..이런애다...이런걸 너무 말하고싶은데.. 어쩌면 언니가 기회를 준걸까요 말을하라고 근데 제가 피해버려서 이 사단이 난걸까요 모르겠습니다... 참 남의 말은 저도 잘 들어주고 얘기도 정확하게 콕집어 말해주는 편인데저의 일은.. 왜 저는 제일은 이렇게 모르는걸까요...저도 이렇게 글을 쓰게된것도..쉽진 않았어요 그래도 제 자신을 위해서 더이상 속에서 곪지 않고 저도 제의견을, 소신을 갖고 얘기하면서 제자신에게 당당하게 살자는 메세지를..주고싶어서 용기내보았습니다.... 물론 그릇된게 있다면 저도 고쳐야하구요 
정말 답답해서 적은 글이니 두서없더라도 양해부탁드려요... 

저희 힘든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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